(비씨엔뉴스24) 수원시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 강화,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8일까지 1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수원.판’이라는 이름에는 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청 기업 중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해 ▲BM(사업 모델)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디자인 고도화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마친 기업은 5월 7일 개최 예정인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행사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경문화체험 교육 ‘전통떡, 한과, 음청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이용한 전통떡, 한과, 음청류 등을 체험하면서, 전통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단체과정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차별 24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의 농산물과 농경문화를 접목한 이번 과정이 지역농산물을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위생 관련 기본 내용, 정책 방향, 자가품질검사 제도 및 위생관리 등 업주가 갖춰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한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깨끗한 영업환경과 고객 중심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위생 수준의 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립합창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윤의중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가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신시내티 음악대학원(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리버스(Dr. Rivers)에게 합창지휘를 사사하며 석·박사를 졸업했다. 창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국립합창단 제10대, 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을 거쳐 2024년 1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취임연주회보다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념의 갈등과 무고한 희생을 돌아보며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무대를 준비한다. 끊이지 않는 전쟁의 공포와 경제 위기가 고조되는 현재, 우리에게 ‘사랑’만이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전하며 봄을 맞는 희망과 함께 노래한다. 헝가리 작곡가 레벤테 죈죄시(Levente Gyöngyösi)의 무반주 합창곡 “De Profundis”(내가 심연 속에서)를 시작으로 현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의 농촌 이해력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과 재촌 비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작목 기초교육 및 경영교육 △농촌관광 및 귀농생활 △지원 및 정책안내 △영농활동 실습 △관내 선도 농가 견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신규농업인의 전문성 강화 및 실무 경험 형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예산살이를 위해 앞으로도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교육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이 2월부터 5월까지 농업기술센터 컴퓨터 교육장에서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 편집 및 동영상 제작 △블로그 기초 및 마케팅(홍보) △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쇼츠(사회관계망 단편 영상) 마케팅 △엑셀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과정당 교육생 정원은 30명이며, 신청 희망자는 희망과정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전화(041-339-8153)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생산성 증대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군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생활을 인터넷으로 기록해 자신만의 농업 데이터(정보)를 구축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양방향 마케팅 둥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정예 농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산군민 전체 만 75세 진입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3517명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치매 검진을 독려하고 관할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도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거동 불편 등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치매검진 중요성 및 조기검진에 대한 안내 사항이 담겼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는 신경심리검사(CERAD-K) 및 전문의 평가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진단 및 감별검사 시행 후 치매 진단 등이 이뤄진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는 인지강화교실을 제공하고 치매대상자를 위한 치매쉼터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재활·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주거환경개선 △낙상고위험군 낙상용품 지원 △치
(비씨엔뉴스24) 예산군보건소는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률 2∼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며, 이에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바로알기’를 주제로 교통 취약층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에서는 홍성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전담간호사를 초빙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및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반적인 내용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93%가 만족도를 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소독 방법 등 상처관리 교육 접목으로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정확한 관리 방법을 알지 못했던 부분을 교육해 지난해 대비 교육이 한층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에 취약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추진한 만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3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확인조사는 13종의 사회보장급여 중 수급 요건에 변동이 있는 생계·의료·주거급여 39가구, 기초연금 59가구, 기타 급여 9가구 등 총 10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확인 조사 결과 급여 중지 13가구, 급여 변동 37가구로 나타났으며, 군은 3가구에 대해 140만4000원의 급여를 환수했다. 군은 3월 확인 조사 기간 중 복지급여 중지 또는 급여 감소 대상자에 대해 소명자료 확인을 통한 특례 적용, 차상위 등 타 보장과 서비스 지원으로 적극적인 권리 구제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군은 수급자에게 신고의 의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부정수급을 사전 방지하고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동행의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확인조사를 실시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자격 변동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를 통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복지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급여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관내 돌봄기관의 여성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음 돌봄의 날(힐링데이)’을 마련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인정과 돌봄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및 사회적 가치인정을 위한 여성돌봄노동자 간담회 개최, 힐링 공연, 산림치유 프로그램, 젠더폭력 예방교육 등을 추진해 존중받는 돌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숲 체험뿐만 아니라, 영화, 공예, 퍼스널 컬러(맞춤 색상 진단) 등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해 관내 여성돌봄종사자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돌봄 분야 인력 대부분이 여성인 만큼 여성돌봄 종사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앞으로도 마음 돌봄의 날을 확대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 노동자의 처우개선 등 존중받는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