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은평1)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맞아 민생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1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우리 곁의 ‘을’을 위한 동행선언,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현장중심 민생의정’을 선언했다. 봉양순 민생실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을의 아픔을 함께하며, 불합리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한다’는 민생실천위원회의 다짐을 되새겨 ‘을’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닿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박주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평갑), 전현희 의원(중구성동갑), 장경태 의원(동대문을)이 참석하여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은 “을이 대접받고 기본이 갖춰진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민생위 위원 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장경태
(비씨엔뉴스24)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1일 브리핑실에서 환경캠페인 추진을 위해 신양가온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환경‧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고상순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김상희(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광진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양가온회 남궁용석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자양유수지 및 한강 일대의 환경 캠페인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양가온회는 서울신양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시작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하고있다. 고상순 대표위원은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을 뜻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노력과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구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심어주어 친환경적인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김동욱 위원장(강남5)은 1일 부킹닷컴(Booking.com)의 양 리(Yang Li) 아태지역(APAC) 대외협력총괄 등과 면담하고 서울시의 관광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욱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K-게이밍, 스포츠 등 여러 분야를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면 서울로 오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면서 궁극적으로 서울시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리 아태지역 대외협력총괄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과 항공편, 먹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 등을 한 번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므로 서울시 관광 정책에 맞춰서 이러한 기능을 활용한다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미래전략특위에서 장기적인 서울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서울시에 제안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가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김동욱 위원장은 “
(비씨엔뉴스24) 8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비씨엔뉴스2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여름 휴가 복귀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최근 도민 생활 가운데 가장 긴급한 일이 폭염 대응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첫 번째 일정으로 왔다”면서 “거의 한 달 동안 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고생을 해서 큰 피해가 없었다. 역할을 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폭염 관련해 경기도가 3대 취약 분야인 어르신, 건설노동자, 농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독거노인 에어컨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등 여러 가지 폭염 대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때문에 폭우, 폭염 등 자연재난이 일상이 되는 것 같다.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서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는 30일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명의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각 시군에 전파했다. 김 부지사는 ▲시군에서는 부단체장 중심으로 온열질환에 따른 인명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31일, 번2동 ‘강북구민운동장, 4단지’ 마을버스 정류장(정류장 번호 : 09-774)의 온열의자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강북06번, 강북09번, 강북11번 등 마을버스 3개가 정차하는 정류장으로 작년 3월부터 번동주공 4단지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온열의자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청과 온열의자 설치계획에 대해서 협의했고, 그 결과 구비 501만원을 들여 7월 31일 온열의자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온열의자는 8월 중으로 한전의 전기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하절기에는 미운영함에 따라 올 11월부터 작동될 예정이다. 유인애 의원은 “마을버스 정류장의 온열의자 설치를 통해 주민분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애쓰겠다”면서 “동절기 전에 미리 온열의자 설치가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 김진경의원은 7월 31일 논현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내.반.소.(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전시회에 참석했다. 논현1동 주최로 ‘여름휴가’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각자 가정에서 정성껏 키운 반려식물을 선보이며 이웃과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김진경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반려식물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에서는 반려식물 전시 외에도 행복콘서트 공연단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하모니카 공연단의 공연이 열렸으며, 다양한 직능단체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돕는데 기부하기로 했다. 김진경 의원은 “반려식물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 31일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하여,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사회적경제 지원 프로그램 및 서울시와 자치구별 지원센터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서울시 김경미 공정경제과장, 송태림 상생기반조성팀장,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장능인 센터장 등 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센터 운영과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보고했다. 장능인 센터장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 지원과 판로지원 및 경영지원 등 센터에서 추진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보고했다. 서울시 김경미 과장은 서울시청, 은평구청, 환경산업기술원 특별기획전 등 공공판로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판로를 넘어 민간판로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에 시의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민옥 의원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동조합지원센터가 통합된 지 7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어떻게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시의회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현장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성동구를
(비씨엔뉴스24) 지난 7월 26일에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강북구 우이동장과 함께 우이동 124-17 일대에 발생한 수해민원 현장에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여름장마가 하루에 많은 양의 비를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변하면서 갑자기 불어나는 물로 인한 피해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강북구는 북한산 인근 주민들이 산에서 내려온 토사물로 인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강북구 일대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두 의원은 현장에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함과 의견에 공감하며, 해결책을 논의했다. 해당 현장은 산등성에 위치하고 집 주변 작은 배수로가 큰 배수로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다량의 비가 내릴 경우 빗물이 재대로 빠지지 못하여 수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었다. 관련하여 최미경의원은 “빗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수로 정비가 필요해보인다.”, “피해복구보다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이상수의원은 신속한 민원해결을 촉구하며, “현장민원의 정확한 해결책을 찾아 수해
(비씨엔뉴스24)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강북구 우이동장과 함께 솔밭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솔밭공원과 송천초등학교에서 개장했으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풀장시설과 버블쇼,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와 더불어 솔밭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도 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풀장 주변에 어르신 족욕장도 함께 제공됐다. 이상수의원과 최미경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물놀이장 수질의 중요성을 전하며 물놀이장의 수질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 족욕장을 점검하며 보다 많은 어르신이 쉴 수 있도록 족욕장 확대를 제안했다. 관련하여 최미경의원은 “강북구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상수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위해서는 수질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