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오늘(20일) 음악방송에 첫 출격한다. 미미로즈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꾸민다. 이날 미미로즈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해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미미로즈는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새 멤버 안나, 예린의 합류로 보다 탄탄해진 무대 구성과 신선한 에너지를 장착, 그들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AWESOME(어썸)’으로 데뷔한 이후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비씨엔뉴스24) ‘신흥 음색 강자’ 싱어송라이터 펠릭이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2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펠릭의 신곡 ‘Ariel(애리얼)’이 발매된다. 신곡 ‘Ariel’은 좋아하는 상대를 인어공주로 비유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상대와의 몽글몽글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R&B 장르의 곡이다. 매력적인 펠릭의 보컬과 해변의 분위기를 그리는 듯한 하프 사운드, 통통 튀는 질감의 사운드로 바닷속 피어오르는 거품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감각적인 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NOD의 상반된 시선의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Ariel’은 펠릭이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로라를 통해 쇼케이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펠릭의 ‘Ari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앨범 발매일인 오늘(20일) 오후 6시 홍대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다. 펠릭은 데뷔 싱글 ‘Hiding My Mind(하이딩 마이 마인드)’
(비씨엔뉴스24) 지난 23년간 서울 고유의 역사성과 전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문화자산인 한옥 정책을 지속해온 서울시가 K-주거문화로 진화와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한옥’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펼친다. 서울시는 9월 27일~10월 6일까지 열흘 간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제2회 ‘2024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한옥위크’는 서울의 대표 한옥 축제로, 한옥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 등과 함께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전시, 투어, 체험, 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01년 한옥1.0으로 불린 ‘북촌가꾸기’를 시작으로 한옥2.0 ‘서울한옥선언(2008)’, 한옥3.0 ‘서울한옥자산선언(2015)’에 이어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2023)’을 발표하며 서울의 역사경관을 이루는 오래된 도시풍경이자 일상 터전으로서 서울한옥의 보전과 진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세훈 시장 재임 중 발표한 한옥2.0에 이은 한옥4.0은 그간 보존 위주 한옥정책에 확산 전략을 더해 한옥규제, 가이드라인 완화 등 현대생활을 고려한 보다 쾌적하고
(비씨엔뉴스24) 서울시설공단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단 내 다양한 시설에서 매력적인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말 저녁 6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9월 21일 ‘라라랜드’, 22일에는 ‘씽(SING)’ 이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상영되며, 28일 ‘사운드 오브 뮤직’, 29일 ‘오페라 마술피리’ 는 포시즌 가든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공원에서는 10월부터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10일에는 대공원 야외 중앙로 잔디밭에서 100명의 어린이들이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 탐험대’ 가 진행되는 것을 비롯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생태체험 및 동물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추, 무 쪽파 등 가을 텃밭 채소를 가꾸고 직접 수확한 작물로 요리도 해보는 ‘텃밭 체험교실’, 동물원 동물들의 생태특징을 배우고 관련 물품을 제작해보는 ‘열대동물관 탐험대’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 &
(비씨엔뉴스24)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고학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교재와 활동 교구를 활용하여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된 금융 기술과 용돈의 필요성 및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6학년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는 운양동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주차장 3개소 및 나래울공원 내 주차장 1개소를 유료로 전환했다. 그간 공원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했으나 장기주차 차량 때문에 공원 및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유료화된 주차장은 주차관제시스템을 이용해 무인으로 운영하며 “김포스마트주차포털”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운영기관인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는 9월 23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 개시하고 10월 14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영천체육관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성평등 기념식 및 여성 한마음대회’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 1부에서는 각 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및 여성단체 활성화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저출생 극복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체육경기 및 각 단체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말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여성들의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남녀가 상생하고 조화로운 영천을 만드는 데 노력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양성평등 영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
(비씨엔뉴스24) 함열읍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함열읍 주민자치회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의 결정과 자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온라인(네이버 폼)을 활용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의견 수렴 확대에 힘썼다.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해 주민자치의 본질인 소통과 교류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함열어울림마당 △폭염 속 오아시스 △찾아가는 말벗 봉사 △함열문화향유 사업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 △만수무강기원 사진촬영 △고립주민발굴단 운영 등 7개 사업이 상정됐다.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회의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열읍은 익산시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7월 발대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 집중호우로 150여 상가 침수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하자 발대식을 미루고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 돕기에 앞장섰
(비씨엔뉴스24) 익산시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활성화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까지 '폐건전지·우유팩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폐건전지는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별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고, 단독주택 거주자는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건조해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폐건전지는 수은, 망간 등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토양·수질 오염과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인체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로 재활용될 수 있으나 분리배출 되지 못해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 수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익산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돕기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6기 시민정보화교육 '스마트폰 활용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익산시실내체육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스마트정보과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생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도 포기 사례가 있어 예비 대상자 10명을 추가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정보화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