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산청군은 제35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산청군은 17개 종목에 51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회 결과 산청군은 스포츠7330 입장상 수상을 비롯해 테니스 어르신부, 체조 일반부에서 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또 축구 어르신부, 야구 일반부는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부상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경남 고성군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여 고성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생활체육의 육성을 위해 통영에서 개최된 제35회 생활체육대축전에 고성군은 546명(임원78, 선수468)이 19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육상, △자전거,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합기도, △복싱, △태권도)에 출전하여 전체 화합상을 수상했고, 배드민턴, 야구, 육상, 체조, 태권도에서 군부 1위, 농구, 배구, 합기도에서 군부 2위, 축구에서 군부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통영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직접 선수들을 격려한 이상근 군수는 “생활체육인들이 서로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준비한 이번 대축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대축전은 평소의 체력단련을 통한 생활체육인들이 흘린 땀의 값진 성과이며, 모든 선수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씨엔뉴스24) 봉화군은 지난 4일 봉화공설운동장에서 제10회 봉화군수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봉화군민을 비롯해 영주시, 안동시, 울진군 등 인근 지역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는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져 2라운드(16홀) 경기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단체전에서는 △우승 봉화읍지회 △준우승 영주시협회 △3위 안동시협회 △장려상 물야면지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개인전에서는 △우승 봉화읍지회 황이환 선수 △준우승 안동시협회 남무진 선수 △3위 물야면지회 박태규 선수 △장려상 울진군협회 황정자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상 열심히 활동하는 봉화군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먼 길을 찾아주신 이영필 경상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님과 인근 시군 동호인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24 경북리그’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영덕군 강구대게축구장과 영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 지역 21개 리그에서 예선전을 거치고 리그 본선에 진출한 시부 16개 팀과 군부 12개 팀 총 28개 클럽이 참가해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적의 경기 여건과 관광자원이 융합된 이곳 영덕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대회 운영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하동군체육회가 지난 1일부터 3일 열린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폐회식에서 ‘우수 입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영시·통영시체육회·경상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일간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27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하동군은 배드민턴·게이트볼 등에 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축전 기간에는 통영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관광·축제가 어우러져 도민의 화합을 이끌었다. 지난 1일 백종철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김구연 도의원,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이춘호 교육장 등 150여 명은 만찬회에 참석해 하동군 선수단의 필승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우열 체육회장은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하동군을 빛낸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동군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밀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봉화군은 지난 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제8회 봉화군수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봉화군과 인근 시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는 부수에 따라 송이부, 은어부(상위부ㆍ하위부)로 나뉘어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송이부 △우승 봉화에이스B △준우승 봉화군청A △공동 3위 봉탁클럽, 봉티티클럽A 은어부(상위) △우승 JTT C △준우승 JTT B △공동 3위 JTT A, TG클럽B 은어부(하위) △우승 스피드C △준우승 해피B △공동 3위 강변B, 한마루A가 차지했다. 개인전은 △송이부(남) 봉화에이스 김진철 △송이부(여) 상운면동호회 최은자 △은어부(상위 남) JTT 조재덕 △은어부(상위 여) 해피 천인숙 △은어부(하위 남) 영주시청 최정희 △은어부(하위 여) 한마루 남영주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박현국 봉화
(비씨엔뉴스24) 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결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다. 화천군 체육회는 5일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1차 예선전을 개최했다. 예선은 오는 20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예선은 36홀 경기로 치러진다. 결선 경기는 오는 27~28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예선을 통과한 240명(남녀 각각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각 예선전은 36홀 합계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며, 결선은 총 72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회 총상금 규모는 5,600만원에 달하며,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남녀부 각각 준우승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워 100만원, 6위 70만원, 7위 5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8~15위에게도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성적별 시상과 별개로 남녀부 각 30위, 40위, 50위, 60위, 70위, 80위, 9
(비씨엔뉴스24) ‘제3회 정읍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신태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중장년층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자 정읍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경쟁을 펼친 축제의 장으로, 정읍뿐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6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파크골프의 묘미를 만끽했다. 대회 첫날인 2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개최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전북에서 처음으로 ‘공인 구장’ 인증을 받은 시설로, 쾌적한 36홀 규모의 경기장이 준비돼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했다. 이에 대해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자랑인 신태인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정읍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정읍의 대표 스포츠
(비씨엔뉴스24) 산청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생초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제9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청군체육회와 산청축구스포츠클럽이 주관하고 산청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팀 80개팀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부 2 부터 6학년 학년별로 조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유소년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축구를 비롯해 씨름,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찾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한체육회 주최로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 참가해 농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스포츠클럽 교류전에는 전국 88개의 지정 스포츠클럽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10개 종목(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등)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은 농구(성인 취미부) 경기에 참가해 12명의 선수들이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스포츠클럽은 국민체육 진흥과 스포츠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며,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은 종합형 스포츠클럽으로, 2021년 3월부터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어 파크골프, 복싱, 농구 등 다양한 종목 강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강태성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남해군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