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29일 평창 알펜시아 대회의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통신공급계약(Telecommunications Supply Agreement, TS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신공급계약(TSA)은 KT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공급하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상세 공급방안을 명시한 협약이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KT는 대회통신에 사용되는 약 1,400km의 유선통신망과 최대 25만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무선통신망을 비롯한 방송 중계망, ICT기반시설, 통합보안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KT는 ICT 전 분야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및 대회 운영진의 기술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관제센터(Technology Operations Center, TOC)를 구축하고 올림픽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여 올림픽 공식 웹 서비스와 전산업무 전반을 관리 한다. KT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등 강원도 지역과 서울도심 등 주요 지역에 5G 시범망을 구축,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초 5G기반 올림픽’으로 만들 계획이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사장은 “2016년 말까지 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17년 5
20일부터 28일, 8일간 해양레저동계스포츠 전문 미디어 ‘(주)요트피아’와 해양레저 전문 기업인 ‘(주)클럽요티’ 그리고 ‘클럽요티 카약요트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겨울철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20~30대 남성 기준으로 총 600여 명에게 투표했으며, 최종 5명을 선발했다. ‘겨울철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선정된 TOP 5 중 1위는 방송연예인이자 미식축구 국가대표님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했던 예정화다. 예정화는 20~30대 고른 득표율을 보인 가운데 같이 스키장에 가면 친절하게 스키 타는법을 알려줄 것 같다는 이유로 1위에 뽑혔다. 또한 지난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예정화는 각종 방송에서 자신이 했던 운동법을 소개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라고 알려져 있다. 2위는 설현이다. 설현은 최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근처 핸드폰 가계만 가도, 입구에 설현의 포스터가 붙어있는 경우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걸그룹 AOA의 맴버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설현은 20대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으며 지난 ‘해양레저와 가장 잘
지난 29일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의 버디’ 기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했다.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 비용 38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한 박인비는 매년 버디를 할 때마다 2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 현재까지 후원한 금액만 9000만 원에 이른다. 또한 단순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2008년부터 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지난 2013년 골프 유학 중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서민서 군의 ‘박인비 선수와의 퍼팅’ 소원을 직접 이루어 주기도 하였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2016년에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도울 대학생 봉사단 ‘17기 위시엔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인비 선수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을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지난 8년 간 꾸준히 재단과 함께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박인비 홍보대사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2016년에도 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 용기, 기쁨을 전하기 위해 다같이 함께하자”며 감사 인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국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