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수학·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에서 심화까지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는 도교육청 부서(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창의특수교육과)와 직속기관(자연과학교육원)이 협업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실현과 학생, 교사의 탐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세 단계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초·기본 학력과 학생 탐구 역량을 키우는 '토대 다짐',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몰입하고 깊이 있는 탐구로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경험다짐', 심화된 주제에 대한 이해와 탐구활동 경험을 고도화해 실력을 끌어올리는 '역량다짐' 등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단계 '토대 다짐'은 도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이로미 활용 인공지능 초등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AI코스웨어 활용한 수학·과학 기초학력 강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자유학기제 탐구중심 주제선택 활동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현해 단위 학교의 수학·과학 교육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bs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저녁,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 설명회는 '2024학년도 결과 분석' 및 '2025.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안내'를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샤-본부'를 운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 때까지 끝까지 다할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하루하루 성실하게 노력한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학교에 있는 선생님, 80명의 대입지원단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하며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5월 22일 연세대학교(장소: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저녁,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 설명회는 '2024학년도 결과 분석' 및 '2025.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안내'를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샤-본부'를 운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 때까지 끝까지 다할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하루하루 성실하게 노력한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학교에 있는 선생님, 80명의 대입지원단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하며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5월 22일(수) 연세대학교(장소: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3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지원조례 제정(‘23.12.)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총 15명(당연직 2명, 위촉직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지원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둥 충청북도의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도 충청북도외국인주민지원계획에 대하여 심의 했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출입국·이민관리청'의 충북 유치에 따른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외국인주민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다”며, “앞으로 충청은 외국인주민들의 유입과 정착, 더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작년 외국인 전담팀을 신설하여, 올해 외국인정착지원 공모사업, 외국인채용박람회 등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이민청 충북 유치를 위해 4월부터 「이민관리청 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지난달 30일 충북대가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125명으로 입학정원을 결정하여 대교협에 제출한 것에 대해, 충북도는 3일 교육부와 대교협에 ‘충북지역 의대정원 확대 건의문’을 송부했다. 건의내용은 “충북대에서 125명으로 의대정원을 제출한 것은 도민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수용할 수 없고, 충북대에 최소 150명 이상의 입학정원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 시도 거점국립대와 비교해 보면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 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및 거점 국립대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이 2029년 신설 예정이고, 오송 K-바이오스퀘어에 2037년까지 의사과학자 3천명을 양성하는 등 충북도 바이오 산업 성장에 따라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대병원이 충북의료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충북도에서 최근 3년간 500억 이상 예산을 지원했음에도 불구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3일 청주시에 소재한 비상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충북도청 세무공무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알기 쉬운 생활 속 세금 이야기’라는 주제로 세금의 의미와 종류,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사례와 퀴즈를 활용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학생에게 지방세 학습만화인 ‘세돌이와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책자를 제공하고, ‘숨은 지방세 찾기’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은 올해 충북도의 신규 세정시책 사업으로 6월 17일까지 도내 12개 초등학교, 4~6학년 2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충북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며,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충북을 이끌어 갈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세금교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청년농업인, 농업경영체, 산업체, 학생 및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심포지엄 및 특허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김영환 충북 도지사의 ‘충북형 푸드테크,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동향(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권오상교수),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기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안(국립농업과학원 김진숙과장), 대체육 국내 연구 동향 및 뜨란 제품 개발 사례(농업회사법인(주)뜨란 한경민부장)란 주제로 충북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농식품 특허 기술 설명회에서는 충북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대표 특허 기술 설명과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의 지원사업과 농식품 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등의 정보제공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푸드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식품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충북 농
(비씨엔뉴스24) 충북교육청은 3일 집무실에서 충북교육청 상반기 홍보대사 9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역사회 및 스포츠계 인사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도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6년 4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학교 교육 현장뿐 아니라 학교 밖 각종 교육행사,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역사회 홍보대사들은 학생의 복지 증진 및 교육 후원사업 홍보를 중심으로, 스포츠계 홍보대사들은 스포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생기 넘치고 활력 있는 몸활동 교육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보여주는 훌륭한 분들로, 열정적 활동을 통해 충북교육의 정책과 비전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함께 공감하고 동행하길 바란다.”며,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교육 협업에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의 홍보화 핵심 정책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천범산 충북도부교육감은 충북 내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부터 5월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양국의 교육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시간 1일 19시에 천범산 부교육감은 라드자보프 사르도르 바흐티요로비치(Radjabov Sardor Baxtiyorovich) 유아교육일반부 차관과 만났다. 이날 사르도르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치원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충북교육청에서 전문성 신장연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으며, 천범산 부교육감은 2024년 하반기 중 우즈베키스탄 유치원 교원단을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천범산 교육감은 한국어가 가능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사를 초청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까지 가능하도록 유아교육일반부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차관과의 만남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인 ‘19번 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및 문화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며, 고려인 아이들의 정체성 지원을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법제 기본교육을 희망하는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와 관련된 행정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자치법규 입안·운용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실무 행정법·생활 속 법률 상식·사례를 통한 자치법규 해석 과정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알아야 할 핵심 법령 및 법제 사례연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과목을 다루며, 법제처 전문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허정 법무혁신담당관은 “법제처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법제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법제 관련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