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9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지방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과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TF) 운영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온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과정을 직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TF)이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경과 등을 직원들에게 공유할 방침이다. 이어, 인사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 운영, 소수 직렬 간담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11월 중에 인사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2월 중에는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인사제도에 대한 다양한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11월 18일 마지막 인턴 청소년의 수료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장체험 및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외부 직업훈련 사업장 1곳 연계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다 더 다양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2024년에는 외부사업장 연계를 확대하여 총 6곳(카페, 청소년시설, 영상촬영업체, 광고디자인업체 등)을 인턴십 직업훈련 사업장으로 구축 및 사업장 내 직장멘토를 위촉했다. 사업 운영 기간은 기초기술훈련 2주, 직장체험 및 직업훈련 12주, 총 14주이었으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기초기술훈련 참여비 및 인턴십 활동비가 지급됐다. 인턴십에 참여한 A 청소년은 “실제 사업장에서 인턴이라는 구성원으로써 직접 일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한 것이 재밌고 보람찼다.” B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에 참여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4,81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481가구에 세대당 10만원씩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겨울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금이 저소득 가구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설날·추석 명절 지원금 4,169만원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2,89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 심사 결과를 11월 18일에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로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안내한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의 승인 명단을 활용할 경우, 학교는 별도의 공고나 서류 심사 절차 없이 면접만으로도 강사를 채용할 수 있어, 교육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강사들도 지원하는 학교마다 번번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강사와 학교가 모두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앞서, 학교지원본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했으며, 이후 학교 현장 전문가 16명이 심사 과정에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사 713명이 제출한 1,095개의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가 승인됐다. 승인된 프로그램은 ▲국어 58개 ▲영어 46개 ▲제2외국어 5개 ▲수학 50개 ▲사회 40개 ▲과학 146개 ▲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통학차량 관리․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통학차량 안전 관리 안내집(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내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안내집(매뉴얼)은 통학차량 운영에 있어 기본 이론 및 관련 최신 법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담아 통학차량 관리자부터 실무자, 이용 학생까지 모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통학차량 안전 관리 대책 ▲통학차량 안전 수칙 ▲통학차량의 사고 대응 절차 ▲비상 연락망 및 보고 체계 등을 담아 실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 통학차량 기본 개념, 관련 법규 및 보고 서식, 본청 부서와 학교의 역할, 유관기관 연락처 등을 다양하게 수록하여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24년 교육청 주관으로 전기차 관용 통학차량 교체 사업(9대)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내용연수와 적정 주행거리가 경과 된 통학 차량을 대상으로 전기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에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전기 통학 차량의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배터리 관리, 주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에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4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대한민국 교육정책을 성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환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정책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서울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인천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의 환영사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의 축사로 활짝 열린다. 이어,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가 1부(14:00~15:20)와 2부(15:40~17:50)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의 주제는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방향과 재설계 구도이고, 2부의 주제는 ▲중장기 미래교육 10대 핵심과제이다. 1부는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루는 기조 강연, 교육 정책의 성찰과 미래 교육의 재설계 등을 담은 총론 발표, 현장 교원들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태일 (전)장안대학교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각급 학교의 안전교육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년 학교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 연수는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에 도움을 주고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의 전문 역량을 키워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효과적인 연수를 위해 각 학교급(유/초/중등․특수)의 특성에 맞는 교육 자료를 활용할 방침이다. 안전 연수는 11월 18일에는 유치원 안전교육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4시 30분)에는 초등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6시 30분)에는 중등․특수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 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외부감사패널단 간사 등을 두루 거친 김영석 박사가 안전 교육,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생활 구현’을 목표로 매년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구암동과 봉명동 일대에 골목형상점가 3개소(9호-11호)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어은동 안녕마을까지 총 8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9호에서 11호까지 추가 지정함으로써 골목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유성신나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봉명동) ▲유성구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매드블럭골목형상점가(봉명동) 등 총 3곳이며, 이로써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꾸준히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의 면적에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지정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 심사 결과를 11월 18일에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로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안내한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의 승인 명단을 활용할 경우, 학교는 별도의 공고나 서류 심사 절차 없이 면접만으로도 강사를 채용할 수 있어, 교육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강사들도 지원하는 학교마다 번번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강사와 학교가 모두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앞서, 학교지원본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했으며, 이후 학교 현장 전문가 16명이 심사 과정에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사 713명이 제출한 1,095개의 개인 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가 승인됐다. 승인된 프로그램은 ▲국어 58개 ▲영어 46개 ▲제2외국어 5개 ▲수학 50개 ▲사회 40개 ▲과학 146개 ▲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통학차량 관리․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통학차량 안전 관리 안내집(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내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안내집(매뉴얼)은 통학차량 운영에 있어 기본 이론 및 관련 최신 법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담아 통학차량 관리자부터 실무자, 이용 학생까지 모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통학차량 안전 관리 대책 ▲통학차량 안전 수칙 ▲통학차량의 사고 대응 절차 ▲비상 연락망 및 보고 체계 등을 담아 실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 통학차량 기본 개념, 관련 법규 및 보고 서식, 본청 부서와 학교의 역할, 유관기관 연락처 등을 다양하게 수록하여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24년 교육청 주관으로 전기차 관용 통학차량 교체 사업(9대)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내용연수와 적정 주행거리가 경과 된 통학 차량을 대상으로 전기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에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전기 통학 차량의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배터리 관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