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분소(줄포지소)에서도 9월 24일 홍보관을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과 직접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 두 가지로 운영된다. 치매극복 온라인 주간행사는 부안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활동 2가지(치매바로알기 퀴즈 풀기, 매창공원 입구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촬영)를 모두 참여 시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송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65세 이상 부안군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인화된 옛날 사진을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제출 후 현재 모습 사진 촬영 및 스토리텔링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부안군이 되
(비씨엔뉴스24) 강원중등교장협의회는 2024년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이사회에 참석한 20여 명의 시군 지역별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협의회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추진 사업인 강원중등교장 역량강화 연수 등에 대해 검토 및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학교 조리종사원에 대한 처우 개선 필요성과 학교장 정기 인사 시 적재적소 배치의 중요성, 지역별 중등교장협의회 운영 사례 공유 등 학교현장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중등교장협의회를 통한 학교장 간 소통과 도교육청과의 협력체제 구축이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규운 강원중등교장협의회장은 “이번 정기 이사회를 통해 강원 중등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강원 중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화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화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도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현실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 교육의 필요성 공감과 도박 예방 활동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는 학생 자해 및 자살 시도와 관련하여 학생의 심리를 이해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마음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도록 교사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일깨우는 연수가 진행되었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학교 내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19일주영초를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강릉 지역 초·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심리극’을 운영한다. 심리극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이 진행하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심리적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심리극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심리극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평창 백일홍축제 행사장 및 평창읍 일대에서 환경운동과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하는 플로킹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평창교육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창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부터 △청렴 캘리그래피 공모전 △청렴 다짐 인증사진 찍기 △청렴 지문트리 만들기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평창교육지원청 직원 모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 △박정옥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을 지목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삼척교육지원청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본청 1층 본관 입구에서 ‘펼쳐라, 양성평등한 강원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 분야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양성평등 주간’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페인과 더불어 19일부터 20일까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성인지 감수성 돌아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교육청 직원들의 양성평등 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현장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성평등 실천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등교육 중점학교, 양성평등 프로젝트, 양성평등 교육 현장지원단, 양성평등 주간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교육대학교 석우관 석우홀과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복 착용 학교의 교장, 교복업무 담당 교사 및 계약업무 담당 주무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 이해증진과 편한 교복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복 입찰담합 예방교육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최영근 원장(춘천) 및 홍대원 상임위원(강릉)을 초빙해 연수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교복 입찰담합 유발 요인 △교복 입찰담합이 일으키는 문제 △교복 입찰담합 사전 예방법 △교복 입찰담합 사후 대처법 등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에서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학생 교복비 지원 내실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복비 지원 및 교복 착용률 제고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편한교복 홍보 동영상 시청과 2025학년도 학교 교복비 지원 사업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마을교육활성화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그리는 '부모 나라 요리 그림책 만들기'를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부모 나라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지역 내 다문화 기관인 ‘다문화 사랑회 새꿈학교’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요리를 통해 부모 나라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전통과 요리를 함께 탐구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으로 김중미 작가의 장편소설 '모두깜언' 인천걷기 탐방을 10월 8일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에서는 '모두 깜언'을 SNS에서 함께 읽고, 소설의 배경지인 강화도 삼흥리 산문 마을 지역을 작가와 함께 걸으며 등장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강화소창체험관’에서 전통산업인 ‘소창’에 대한 전통문화유산과 보존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 후에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읽걷쓰 게시판에서 소감,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탐방에세이를 적어 지역주민과 공유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의 모습을 담은 책을 읽걷쓰하면서 문학 속에 담긴 인천의 모습을 바라보고,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