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일 완주군은 ‘2024년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41개 부서에서 추진한 1부서 1청렴 시책을 발표했다.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부서별 청렴슬로건 제정 활용 ▲외부 모니터링을 통한 청렴 해피콜 운영 ▲직원 자가진단을 통한 청렴 온도계 설치 ▲청렴실천 다짐의 날 운영 ▲복지 청렴기동대 운영 등 참신한 시책들이 제안됐다. 완주군은 청렴시책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청렴시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오는 7월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원칙이자 사회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다”며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비씨엔뉴스24) 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정착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4월 1일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1984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20번째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1,300여 사(社)가 참여한다. 「SIMTOS 202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절삭, ▲소재부품 및 제어, ▲툴링·측정, ▲절단 가공 및 용접, ▲프레스·성형 등 공작기계 5대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관을 운영한다. 그뿐 아니라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업의 패러다임과 수요기업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로봇 및 디지털 제조 기술 특별전」을 별도 운영하여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및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하는 우리 기업들에 제조혁신의 해법을 제시한다. 최근 우리 주력산업은 글로벌 패권 경쟁, 공급망 균열, 자국 중심주의 등 대외적 요인뿐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생산성 저하
(비씨엔뉴스24) 포천시는 지난 29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0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며, 이외에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나눔의집돌봄센터 3개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3월 29일 김천 덕곡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전반기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를 내빈, 심판, 선수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로, 어르신에게 인기 있는 종목이며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이 날 대회는 김천시게이트볼협회의 김산분회, 지례분회, 조마분회, 아포분회, 감문분회, 농소분회, 어모분회 총 7개 분회가 참석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우승은 지례분회, 준우승은 김산분회, 장려상은 아포분회, 어모분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오늘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 여러분은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내시는 현명한 분들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태근 김천시게이트볼협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분회별로 팀워크를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시기 바
(비씨엔뉴스24)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회의를 갖고, 지역안보 태세를 강화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우석대학교 대회의실에서 17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완주군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박희성 제9585부대 2대대장,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장상순 농업경영인완주군연합회장 등 새로 취임한 통합방위위원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제9585부대 2대대의 2024년 통합방위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의 안보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고, 강하고 튼튼한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를 통해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회의 이후에는 상생협력사업으로 설치된 문화역사전망대를 관람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한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
(비씨엔뉴스24) 의성군은 29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의성군청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강형석 국장이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작업장 안전 수칙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 중대재해 대표 사례를 통해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사자 스스로 안전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고, 의무사항을 적극 이행하며,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군에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의성군은 최근 높아져 가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영농부산물 수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소각의 편의성으로 불법소각 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최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인면과 가음면에서 약 7.5ha 면적의 파쇄 작업을 시행했고, 이와 더불어 소각행위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도 시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불법소각행위가 산불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향후 춘산면 등에서 본 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속화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선점의 유리한 고지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포시는 3월 29일, 김병수 시장과 KTL 김세종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기업의 업종전환, 성장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양측의 보유자원을 활용하고, 공동연구과제를 개발·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2022년 UAM 도입의 자체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초 지자체 최초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UAM 노선 설계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며 미래 산업 선점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는 지역내 분소를 두고 있는 KTL과 기업 기술 지원을 위
(비씨엔뉴스24) 의성군은 영농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농업용 관정 및 양수장 955개소, 저수지 642개소, 관련 장비 175대의 관리 상태를 자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시설물 현장 점검 중이며, 신설된 양수 시설 6개소는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및 부품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며, 군 자체 데이터정보센터를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의성군의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0.7%로 평년(66.9%)대비 135.6%로 유지하고 있어 올 봄 영농급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수지, 관정 및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봄 영농기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