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제주삼다수가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소개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크린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경기는 골프존의 버추얼 스크린 맵 'GTOUR 마운틴’에 제주삼다수의 브랜딩 요소를 추가한 코스에서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7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1위에게는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과 함께하는 라운딩 기회가 주어지며, 상위 10위까지는 캐디백 등 골프 팬 맞춤형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3위, 13위, 2673위 등 ‘3’으로 끝나는 등수마다 제주삼다수 앱 3만 원 쿠폰이 증정되며,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럭키드로우 상품도
(비씨엔뉴스24) KBO가 신규 카카오 이모티콘 ‘KBO x 슈야와 토야’를 출시한다. 해당 이모티콘은 KBO 버전인 야구 대표팀을 비롯해 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총 9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카카오 이모티콘의 인기 캐릭터 ‘슈야와 토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이모티콘은, 야구 대표팀 및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캐릭터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느낄 수 있는 24가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KBO 리그 야구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KBO 리그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야구 요소를 접목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 이모티콘과 함께 많은 야구팬들이 색다른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O x 슈야와 토야’ 카카오 이모티콘은 오늘(2일)부터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NC 하트, 롯데 윌커슨, 삼성 이승현, 키움 후라도, 야수 중에서는 SSG 최정, NC 데이비슨, KIA 김도영, 키움 김혜성이 후보로 선정돼 6월 MVP 수상을 노린다. ▲ 공룡 군단의 새로운 ‘닥터 K’ NC 하트 NC 하트는 6월 들어 무서운 탈삼진 페이스를 보여줬다. 5경기 탈삼진 39개, 경기당 평균 8개에 가까운 삼진 쇼를 보여주며 월간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7월 1일 기준 유일하게 시즌 1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가 되며, 2023 시즌 페디에 이어 2년 연속 NC 외국인 투수의 시즌 탈삼진 1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탈삼진뿐만 아니라 30 2/3 이닝 동안 9실점으로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부문 4위, 이닝 공동 4위에 올랐다. ▲ 이닝 이터의 진수 ‘사직 예수’ 롯데 윌커슨 6월의 윌커슨은 사직 예수로 불리기 아깝지 않은 활약이었다. 윌커슨은 4일 광주 KIA 전에서 9이닝 무사사구 피칭으로 2024 KBO 리그 1호 완봉승을 기
(비씨엔뉴스24)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제20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달 30일 3,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덕의 대표 여름 스포츠 축제인 해변 마라톤 대회는 영덕군의 아름다운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에서 레이스가 펼쳐져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올해 역대 최고 인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때 이른 무더위로 선수 안전을 위해 풀코스 종목이 폐지됐지만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는 동해안 명품 해안 코스가 하프 코스, 10㎞, 5㎞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경기는 하프 코스 남자부에서 1시간 18분 07초를 기록한 조영옥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 1시간 24분 54초를 기록한 정혜진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10km 남자부·여자부는 박현준 선수와 정순연 선수가, 5km 남자부·여자부는 김대성 선수와 정채식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영덕군육상연맹 권오웅 회장은 “관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지난 1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현수·이준희 조가 부산시체육회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이천시청을 2:1로 격파하고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초 창단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창단 6개월 만에 제45회 회장기대회 복식 2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 3위, 제102회 동아일보기대회 혼합복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고, 이번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복식 우승까지 달성하며 신생팀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선수들이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6월 대한체육회 주관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
(비씨엔뉴스24) 양양군이 아름다운 양양남대천과 수려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를 6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룬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양양 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8일 열리며, 남대천과 낙산해변, 동호해변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된다. 일반부는 하프(Half), 10km, 5km, 남대천길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하프코스의 경우 양양 웰컴센터를 출발해 남대천 제방도로와 낙산대교를 거쳐 동호해변을 반환점으로 하고, 10km코스는 양양 웰컴센터에서 남대천 제방도로를 지나 낙산대교, 도 교육청국제교육원을 반환하는 공인 코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일반부 하프와 10km 코스에 남대천을 도는 순환코스를 추가하여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남대천의 경관을
(비씨엔뉴스24) 양양군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 착수한 현북 축구장 조성 사업을 지난 6월 28일 완료했다. 현북면 중광정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기존 축구장(중광정리 504)은 노후됐고, 주변 도로는 여름 성수기 때면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축구장과 풋살장을 새로 조성했으며, 기존 노후된 축구장은 올 하반기 중 주차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현북 축구장 조성 사업비는 29억 원으로(도비 포함)이며, 현북면 중광정리 510 일원 14,143㎡면적에 공인규격 축구장(105m×68m)과 풋살장(42m×25m) 1면씩을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87면(장애인 2, 일반 85), 야간조명시설, 화장실 1개소를 설치했다. 현북 축구장 조성을 통해 체육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고, 향후 기존 축구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토지 이용 효율도 향상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현북 축구장 및 풋살장은 7월 중 개시할 예정이며, 추후 현북면사무소를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비씨엔뉴스24)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5m 권총 은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제6회 창원시장배에서 김 선수는 본선 581점에 이어 결선 33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해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예지 선수는 한국 사격 선수 중 유일하게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두 종목 출전을 확정한 선수이며, 올해 올림픽 출전을 앞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올림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지 선수는“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임실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김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있을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주시는 6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4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야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 4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개회식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의 공로패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 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여군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부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2일 밝혔다.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인단체K-4(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2위와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현희, 이하린 선수는 2인단체 K-2(500M)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개인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어 최란 선수 K-1(200M) 2위, 이한솔 선수 K-1(500M) 2위를 기록했다. 카누팀 박규 감독은 “경기력 상승을 위하여 힘든 훈련을 견디고 있는 선수들에게 성장의 계기가 되는 대회”라고 밝히고, “하반기에 예정된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