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교육대학교 석우관 석우홀과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복 착용 학교의 교장, 교복업무 담당 교사 및 계약업무 담당 주무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 이해증진과 편한 교복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복 입찰담합 예방교육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최영근 원장(춘천) 및 홍대원 상임위원(강릉)을 초빙해 연수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교복 입찰담합 유발 요인 △교복 입찰담합이 일으키는 문제 △교복 입찰담합 사전 예방법 △교복 입찰담합 사후 대처법 등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에서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학생 교복비 지원 내실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복비 지원 및 교복 착용률 제고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편한교복 홍보 동영상 시청과 2025학년도 학교 교복비 지원 사업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마을교육활성화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그리는 '부모 나라 요리 그림책 만들기'를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부모 나라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지역 내 다문화 기관인 ‘다문화 사랑회 새꿈학교’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요리를 통해 부모 나라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전통과 요리를 함께 탐구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으로 김중미 작가의 장편소설 '모두깜언' 인천걷기 탐방을 10월 8일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에서는 '모두 깜언'을 SNS에서 함께 읽고, 소설의 배경지인 강화도 삼흥리 산문 마을 지역을 작가와 함께 걸으며 등장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강화소창체험관’에서 전통산업인 ‘소창’에 대한 전통문화유산과 보존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 후에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읽걷쓰 게시판에서 소감,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탐방에세이를 적어 지역주민과 공유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의 모습을 담은 책을 읽걷쓰하면서 문학 속에 담긴 인천의 모습을 바라보고,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말레이시아의 성가이 케르타스 중등학교(SMK SUNGAI KERTAS)와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길 북구도서관장 및 관계자와 해리슨(Harisson) 말레이시아 SMK 학교장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자료 및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는 등 상호 우호적 관계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SMK 학교장, 학생 30여명은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위해 부평여자고를 방문해 북구도서관에서 준비한 우리나라 문화 소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도서는 말레이시아 학생들의 수업 교재로 활용되어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읽걷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2024 학생생활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서 및 학생생활교육연합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연수경찰서 관계자들과 동부 학생생활교육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청소년 문제 행동 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심 등·하굣길 구축을 위한 순찰 강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각 지구별로 운영하는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을 통한 학생 생활지도 강화와 학생 위기 사안 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또 경찰서와 학교, 교육청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으로 학생 생활 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등 현안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 북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관내 학원,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관할 지자체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각각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과 도성훈 교육감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가입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승하차문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여부 ▲운행기록장치 ▲소화기 설치 상태 등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통학버스에 대한 꼼꼼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관내 독서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5일 시립도서관(평화동) 로비에서 휴면 도서와 작년도 잡지를 시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휴면 도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 도서관 불용도서, 학습지 등 2,000여 권으로 행사 당일 14시부터 16시까지 1인 최대 5권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작년도 잡지는 9월 20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인 1세트씩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행사 부스에서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받으면 된다. 해당 잡지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보관하던 2022, 2023년도 잡지들로 총 93가지 종류에 153세트가 준비돼 있다. 사전 미신청 잡지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같은 날 13시와 15시에는 어린이 문화공연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황금알을 낳는 수탉’도 계획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월19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백미 126포(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영 회장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우리의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백미를 준비했으며, 더불어 쌀소비 촉진 운동에도 동참하여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전달받아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급식 봉사, 어버이날 소외계층 방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지역자활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73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을 통해 50명의 참여자가 ‘마케팅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마케팅 교육은 배서진 강사(한국문화교육지식원 라움)를 초빙해, 고객의 성향별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와 마케팅적 사고방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케팅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참여자의 자립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활 사업이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소외되고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비씨엔뉴스24) 매일신문과 김천시체육회가 ‘2024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11월 3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3년도와 같이 하프(20km), 10km, 5km 등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대회 당일인 1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출발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 18:00까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김천 전국마라톤대회’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신청은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서 접수하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하프(20km)ㆍ10km 코스는 3만 5천 원이고, 5km는 2만 원이며, 계좌이체로 받고 있고, 5km 참가자 중 김천시민은 참가비가 1만 원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달리기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운동 중 하나인 만큼 많이 참가해서 다같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