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사천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의 ‘지정스포츠클럽다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회적가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31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리더클럽 ▲지속가능성 ▲사회적가치 3개의 부문으로 나눠 운영 성과를 전반적으로 심사했다. 사천스포츠클럽은 ‘학교스포츠, 청소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힘 모으다’로 공모해 경남지역 18개 지정스포츠클럽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천스포츠클럽은 지난 2022년부터 ‘즐기는 스포츠’에 목말랐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스포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수준과 관계없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행사였다는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정스포츠클럽과 학교스포츠 연계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한 지도자를 파견하고 있다. 정철용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양군은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 영양군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제24회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영양군 내 6개 읍·면의 총 6개 팀 약 60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입암면, 준우승 석보면, 공동 3위 영양읍, 일월면 순으로 차지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 화합 및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테니스를 향한 열정으로 참가해주신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비씨엔뉴스24) 예천군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 주관했으며 선수·임원 700명이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종목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경기가 공정하게 펼쳐졌다. 결과로는 고등부 남자단체전은 광주가 1위, 대구 2위, 충북과 대전이 3위, 여자단체전은 대구 1위, 인천 2위, 전북과 서울이 3위를 차지했고 남자대학부는 경기 1위, 충북 2위, 대구와 서울이 3위를 여자대학부는 서울 1위, 부산 2위, 경기와 전남이 3위를 했으며 남자일반부는 제주 1위, 경기 2위, 서울과 부산이 3위를 여자일반부는 대전 1위, 울산 2위, 제주와 인천이 3위를 차지했다. 혼성단체전은 고등부 대전 1위, 서울 2위, 대구와 충북이 3위를 대학부는 경기 1위, 대구 2위, 광주와 서울이 3위를 일반부는 광주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장지호 선수와 강고은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비씨엔뉴스24) 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는 마령면 체련공원에서 '2024년 백마성배 축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백마성축구클럽 주관)'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체전에 진안군 대표로 출전하는 백마성축구클럽을 필두로 전주 호성클럽과 어울림클럽, 김제 모내기클럽, 정읍 정진클럽, 익산 백목련클럽 총 6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뤘다. 대회결과, 우승은 전주 호성클럽, 준우승은 전주 어울림클럽, 3위는 김제 모내기클럽에게 돌아갔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백마성배 축구대회를 위해 진안을 찾아주신 전주, 김제, 정읍, 익산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와 함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백마성축구클럽 유명빈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안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예천군은 29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경북 1지역)를 개최했다.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경북 북부지역(예천, 안동, 문경, 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예천군 태권도 협회가 주관한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심사뿐 아니라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까지 열려 응시자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이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가장 좋은 스포츠로, 승품단 합격을 기원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길 응원한다”고 밝였다.
(비씨엔뉴스24) 제31회 경주시장배 시민축구대회가 지난 23일과 30일 양일간 축구공원 5‧6구장 및 스마트에어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8개팀, 400여명의 지역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다져왔던 경기력을 확인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는 청년부(20~30대), 백호부(40대), 실버부(60대), 직장부로 총 4개부로 나눠 각 부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청룡YB, 준우승은 원근FC가 차지했다. 백호부 우승은 원근FC, 준우승은 OB축구클럽이, 직장부 우승은 경주시청, 준우승은 무궁화축구단이 각각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시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경주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커다란 견인차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3회 진주시협회장배 우슈대회’가 지난 달 29일 진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시우슈협회(대표 정문효)가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우슈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쿵푸의 국제 명칭인 ‘우슈’는 중국 전통무술의 일종으로, 경기는 권법, 태극권, 등타, 줄넘기, 무기술, 태극병기, 집체전 등으로 연령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집체 경기에서는 트로피, 개인 경기에서는 메달이 수여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천상무가 대구를 꺾으며 K리그1 통산 첫 3연승과 최다 승점을 경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9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R 경기에서 최기윤의 두 경기 연속골과 박상혁의 ‘데뷔전 데뷔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빗줄기 속 디제잉 공연 등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으며 결과와 ‘팬심’을 모두 잡았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꼈다. 백포는 박대원, 김민덕,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첫 선발로 나선 김봉수를 필두로 서민우와 이동경이 선발로 나섰다. 전방은 김대원, 유강현, 모재현이 선발 출장하여 대구의 골문을 노렸다. 선두 경쟁 지속과 K리그1 통산 첫 3연승을 위한 정정용 감독의 고심이 담긴 명단이었다. ◆ 비도 막지 못한 양 팀 응원전, 수중전 전반 압도한 김천상무 경기 시작 전부터 내린 비에도 선두 경쟁과 하위권 탈출을 놓고 벌이는 양 팀의 응원전은 치열했다. K리그1 최다 승점 경신이 걸린 경기에서 김천상무 홈 관중은
(비씨엔뉴스24) ● 허인회 인터뷰 - 2번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우승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메인 스폰서인 금강주택 뿐만 아니라 서브스폰서와 대회를 열어 주신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클럽72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클럽72 하늘코스는 최고의 코스 컨디션이었다. 이 곳에서 라운드를 많이 해봤는데 이번 대회 코스 상태가 최고였다. (웃음) 경기를 돌이켜보면 일단 초반에는 우승 생각을 하지 않았다. TOP5나 TOP10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하고 11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하면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 이후에 버디가 나오지 않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한 이후 18번홀(파5)에서도 버디에 성공하면 연장전을 가거나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차에서 중계를 보면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협회 사무국에서 연장전을 치러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연장전이었고 (웃음) 연장전에 돌입하기 전에 긴장이 되기 보다는 2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