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새미골문화마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교양교육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인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수강생을 4월 2일부터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10회 운영됐던 이번 수업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강의 회차를 늘여 4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모집정원 10명으로 20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새미골문화마당은 단순히 전화와 문자 기능을 벗어나 좀 더 똑똑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개설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은 물론 카카오톡 활용, 포털사이트와 생활 편의 앱 등 생활과 밀접한 사용법을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 수강 신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 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 접수하며, 홈페이지 접수에 어려움이 있는 분은 유선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새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학업중단‧학교폭력‧자살‧성폭력‧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의성군 내 초‧중‧고교 8개 학교 정문과 교내에서 펼친다. 지난 3월 20일 의성고를 시작으로 의성중(3월 26일), 의성여고(3월 27일)에서 등교시간에 활동을 펼쳤고, 봉양중‧경북소프트웨어고(3월 27일), 의성여중(4월5일), 금성중‧금성고(4월 24일)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경찰서와 협력하여 운영한다. 아웃리치 활동은 ‘함께하는 우리(Wee)! 서로 웃는 학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또래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면서 우리가 되고, 모두가 웃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학업중단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문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상담과 도움을 받을수 있는 위(Wee)센터와 기관이 가까이에 있음을 안내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마음 속 다짐을 이끌어내어 건강한 마음으로 어울리면서 생활하게 하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사회참여 재활 프로그램은 중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30차례에 걸쳐 음악활동 교실 및 미술활동 교실 과정으로 진행된다. 음악활동 교실은 악기 연주 및 합주를 통해 또래 집단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미술활동 교실은 심리미술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이 밖에도 뇌졸중 기능증진 교실, 특수학급 댄스활동 교실 등 다양한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휴일과 기념일을 맞아 총 1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 식목일(4. 5.) ▲ 보건의 날(4. 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 10.) ▲ 블랙데이(4. 14.) ▲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4. 28.) 등 4월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Ⅱ’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활짝 피는 벚꽃처럼 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의 즐거움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세대)로 1대(조부모)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부모)와 3대(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자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토박이는 8세대이며 출향인사는 12명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을 지급한다. 또 6월부터는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할 예정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문 발송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 컨설팅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교의 평가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평가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학교별 평가계획서를 사전에 점검 후 대면 또는 비대면(서면, 화상, 전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및 선행학습 유발 요인을 점검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교과별 과정중심 평가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 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1명으로 구성된 서부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을 점검하며 이에 따른 단위학교 교과별 평가계획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생평가지원단 컨설팅은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학생평가 계획 수립·시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비씨엔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킥오프 회의를 3월 27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 인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대학원 입학생은 2030년 현재의 85%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과기부는 이공계 인재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하여 교육부 등과 공동 TF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적 비전과 ①미래 이공계 인재들의 체계적 육성, ②R&D 생태계 혁신, ③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과학문화 확산 등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TF 킥오프 회의는 과가정통부 제1차관의 주재하에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현장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별 농업인상담소(14개소)에서 전문기술교육, 우량종자 공급,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등 현장 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나주배의 경우, 이른 개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4월 초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양제 적기 살포, 방상팬 점검 등을 당부했다. 농업인상담소는 영농철 현장지도 뿐 아니라 ▲주요작물 정부 보급종 홍보 및 신청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사용법 등 교육 ▲농업인학습단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별 전략 품목(딸기, 호박, 풋고추 등)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14개 농업인상담소의 영농철 현장 중심 지도를 통해 영농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고 농업 현장의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7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12명과 감사 1명이 참석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보고, 기본재산 및 정관 변경(안)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설립 이후 2,312명의 학생에게 약 4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옹진장학관 운영, 북도학사 지원사업, 학교 미설치 지역 관외통학 고등학생 생활비 지원사업,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시대 변화와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옹진군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남구는 계약심사 제도, 반복지적 사례, 원가계산 시 주의사항 등의 숙지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을 제고와 건설공사 품질향상, 불필요한 설계변경 예방 등을 위해 27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지방재정법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발주사업 시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사업부서에서는 하나의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해당 법령과 설계기준 등 필히 숙지해야 할 내용이 다양해서 계약심사에 따른 지적사항의 수정‧보완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제작한 ‘2023년도 계약심사 사례집’을 교육교재로 활용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사례집에는 계약심사 반복 지적사례, 분야별 계약심사 사례, 설계기준, 각종 노임단가의 발표시기와 게재 장소 등 참고할 내용들을 총 210페이지로 한권에 담았으며, 교육종료 후 실무 사업부서와 남구의 산하기관인 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에 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