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KBO는 7월 5일(금)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KBO 올스타전(6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에서 투수로는 김서현, 조동욱(한화), 김도윤(두산), 이믿음, 정지헌, 하영진(LG), 최현석(SSG) 김연주, 윤석원(고양)이 나선다. 포수 부문에서는 장규현(한화), 류현준(두산), 조형우(SSG), 내야수 여동건, 임종성(두산) 김범석(LG), 허진(SSG) 송지후, 이승원(고양)이 출전하며, 외야수 임종찬, 정안석(한화), 전다민(두산), 함창건(LG), 정현승(SSG), 지명타자 이승민(SSG)이 명단에 포함
(비씨엔뉴스24) 역도의 중심지 서천군에서 ‘제96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8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 및 충남역도연맹·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해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선수 및 지도자·심판 등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서천군 장항중학교 소속 학생들이 출전해 금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남은 기간 열리는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인들이 기다려 온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성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 열리며, 2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8,500여 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게 된다. 개최지인 횡성군은 대회에 앞서 슬로건을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으로 정하고,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통해 대회 흥행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춘천에서 치러지는 패러글라이딩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횡성에서 열리는 만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모든 경기장과 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횡성군은 1999년에 개최한 제8회 생활체육대회와 군 단위 최초로 개최했던 2017년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종목별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도시이다.”
(비씨엔뉴스24) 정선군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정상급 기량을 가진 육상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제78회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에서 주관하고 정선군이 후원하는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제24회 한국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15회 한국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를 겸하는 대회로서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일원에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대회(육상), 세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병행하는 대회로서 남자부 22종목, 여자부 22종목, 남/여(혼성) 1종목 총 45종목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꿈꾸는 2,500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했다. 많은 육상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육상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도 참가해 대회 열기를 높였다. 또한 정선군 소속의 임찬호 선수(남자 400mH, 1위), 박민희 선수(세단뛰기, 2위)가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4X400m Mixed릴레이 종목도 1위를 차지해 육상 강군임을 다시 한번확인시켜줬다. &
(비씨엔뉴스24) 강릉시청)의 육상부, 롤러부가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연이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김성호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 육상부의 간판 이정은 선수는 전국실업육상경기 금메달에 이어 23일부터 26일까지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km 경보 종목에서 1시간 36분 5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주장 김진영 선수가 이끄는 강릉시청 롤러부도 22일부터 25일까지 제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최웅규 선수가 DTT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임성욱 선수가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임을 실력으로써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비씨엔뉴스24) 2024 시즌 12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인천 영종도 소재 클럽72 하늘코스(파71. 7,103야드)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KPGA 클래식’ 우승자 김찬우(25),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31.볼빅)과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39.비즈플레이), 현정협(41.쿠콘), 변진재(35.마드라스체크), 전성현(31.웹케시)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들을 대표해 김태훈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만큼 출전 선수 모두 절정의 기량을 뽐낼 것”이라며 “많은 팬 여러분께서 대회장을 찾아 주신다면 선수들이 더 힘을 내 경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무료로 입장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 B팀을 상대로 K4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4라운드에서 전통의 강호 진주시민축구단을 꺾은 남양주FC는 기세를 몰아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남양주FC는 5라운드까지 1무 4패를 기록하며 신생팀의 한계에 부딪혔으나, 6라운드 FC세종과의 승리를 기점으로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 및 K4리그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7경기 동안 16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2.28골이라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원진, 수비진은 날이 갈수록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리그 2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2라운드 패배의 경험을 딛고 전북현대모터스 B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남양주FC의 승리를 위해 경기장을 찾아 주시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시민구단주분께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는 오는 29일 15라운드 홈 경기와 함께 △푸드트럭 △폴라로이드 촬영 △선
(비씨엔뉴스24) KBO가 주최하고 횡성군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대구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25일(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경인교대를 14대4로 꺾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이번 우승을 포함, 최근 4년간 3번의 우승을 달성하며 신흥 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부산교대와 서울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과거 대회에 참가했던 교대 학생들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대구교대에게
(비씨엔뉴스24)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파크골프장을 더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강남구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 준공식에 참석해 “강남구와 협력을 통해 성남시민과 강남구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공식이 열린 탄천 파크골프장은 전체 면적 2만4552㎡에 27홀 규모다. 세곡동 탄천 일대 강남구 소유 부지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338-1번지 일대 시유지가 활용해 조성됐다. 각 9개의 홀을 가진 3개(A~C) 코스로 구성됐다. 이 중 1개 코스(C코스)는 9207㎡ 규모이며, 성남시 부지 4100㎡가 포함돼 있다. 성남시와 강남구는 앞선 21일 서면 업무협약을 통해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 내 C코스 9홀에 대해선 매주 금·토요일 성남시민이 우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가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면 연 2일 이내 A~C 코스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을 맡아 7~8월
(비씨엔뉴스24) 김천상무가 홈에서 대전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R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호국보훈 홈경기를 맞아 식전 행사로 참전영웅 11명(6.25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원)과 율빛유치원생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맡았다. 이어 대형 태극기 세리머니와 국민의례 후 참전영웅에게 꽃다발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대전을 상대했다.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수일, 김봉수, 김민덕, 박승욱으로 백포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김동현, 서민우, 이동경이 위치했고, 전방에는 김대원, 유강현,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아쉬운 헤더 슈팅, 전반전 무득점 마무리 김천상무는 전반 초반 대전의 압박에 고전하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 11분과 16분 연이어 슈팅을 내줬다. 다행히 김준홍이 두 차례의 슈팅 모두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김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