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판매 및 체험부스'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축제에 판매부스 5동, 체험부스 15동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효(孝)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효문화뿌리축제의 주제와 의미에 어울리는 부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문화체육과 관광축제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한 뒤 8월 말 최종 선정한 후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하여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
(비씨엔뉴스24) 대전 0시 축제 및 꿈씨 패밀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빵차 투어는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진행돼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해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아울러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 30명도 동행해 0시 축제 등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관광객에 널리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꿈돌이와 꿈순이로 예쁘게 랩핑한‘대전빵차’가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빵차를 둘러싼 관광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인증 컷’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 이벤트 장 앞은 입소문을 듣고 성심당 빵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즐비했고, 대전의 대표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건축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성고등학교 건축동아리 ‘건축학개론’학생 30명이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소속 지역 전문 건축사들과 함께 대전의 현대 건축물인 한국타이어테크노돔과 한빛탑을 탐방한 후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오픈 스페이스에서 전문가 특강 및 진로토크에 참여해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전문가와 함께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매년 견학에 협조해주시는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및 한국타이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건축학과의 전망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의 실습 작품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잠동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청년DX지원센터 로열젤리홀 등 세 곳에서 ‘제11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메이커 활동’을 주제로 ▲유니맷을 이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마이크로비트로 슬러시 한제 온도측정 ▲기후변화와 고래 ▲캔들로 불 밝히는 지구 내부구조 등 총 4개의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 참가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3~6학년)으로, 7월 22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을 즐기며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폭우로 교각이 침하된 유등교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시설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황경아 부의장을 비롯해 이용기 운영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의원, 김선광 의원, 김진오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 의장은 “유등교 침하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련 예산을 조속히 확보해 복구를 서둘러 주기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앞으로 홍보소통기능과 입법정책기능을 강화해, 민의를 대변하는 강력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마친 뒤,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를 이끌 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역대 의회 처음으로 야당 측이 제1부의장을 맡는 등 여야 의원들이 각고의 진통 끝에 후반기 원 구성에서 골고루 포진하는 협치와 화합을 이뤄냈다. 조 의장은 이를 토대로 시민 소통과 입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역별 민원이나 주요 현안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정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상임위에 흩어져있던 정책지원관들을 입법정책담당관실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의원들이 분야별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입법 지원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원휘 의장은 “강한 집행부, 약한 의회라는 기울어진 운동장 형국을
(비씨엔뉴스24) 대전중구의회는 19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 별로 민선8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전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1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식품등 기부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4건이다. 오은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젊은 열정과 패기,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면서 “구민에게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 조원휘 의원이 부의장에는 송대윤 의원과 황경아 의원이 선출됐다.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정명국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는 이효성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송인석 의원, 교육위원장에는 이금선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이용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6건을 의결했다. 또한‘2024년도 제6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지식산업센터 신축 및 양여)’등 동의안 2건과, ‘대전 유성구-충남 계룡시 간 경계변경 조정에 관한 대전광역시의회 의견 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1건을 처리했다. 이외에도 본회의에서는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해, 시도교육청 및 이해관계자의 혼선을 방지하고 국민의 행정신뢰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
(비씨엔뉴스24) 19일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지난달 21일 화재를 입은 동구 가양동 피해 가구를 방문해 잔해 제거,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김영철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19일 금요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동구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비롯하여 2024년도 하반기 구정업무보고를 진행하며 민선8기 구정 전반에 대해 살폈다. 오관영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주요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추진과 더불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 의장은 “자연재해는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재해위험지역을 철저히 점검하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