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7일,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12일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17일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과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을 제시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도록 구체적인 늘봄학교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이후 2023학년도부터 대전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대전원앙초등학교에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감성 스마트 미래학교’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2학기 확대 운영을 대비하여 교당 1명씩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을 배치하고 1학년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 바닥난방 설치와 늘봄지원실 및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한다. 특히, 방과후학교·돌봄지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송촌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 지역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해 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송촌도서관이 선정돼 지원받은 예산을 재원으로 삼아 진행한다. 대덕구 송촌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을 읽다, 사회를 낭독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2024년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들을 함께 읽고, 해석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간에 나를 돌아보고 사회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주민들이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동장 및 복지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덕구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지난 2월 수립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행정안전부 소속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 및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의 전문위원, 학계 전문가와 함께한 이날 컨설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정책 안내 △전국 시·군·구 전략별 우수사례 소개 △대덕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관한 분석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지역 상생발전 협력을 위해 우송정보대학과 힘을 합친다. 대덕구는 17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우송정보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은 △마케팅 전략·디지털 전환 전략 교육 등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지역특화상품 개발 △청년 인재-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취업 및 창업 활성화 등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관·학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송정보대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17일 ‘2024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 청장 주재로 0시 축제 관련 6개 부서장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중부건어물골목형상점가상인회, 한의약거리보전발전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관내 개최 구간인 중앙로·중앙시장 일원의 주민 · 관람객 밀접 분야 위주로 실시됐다. 특히, 0시 축제의 대표 먹거리존인 ‘동구야 0시까지 놀자’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상인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사장 일원을 점검했으며, 향후 축제 개최 이전에 건설도로, 안전관리, 교통 · 주차관리 등 분야별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0시 축제 개최 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으로 원도심 지역 경제 견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0시 축제 대비 대응추진단(T/F)을 조직하고 1차 지원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현장 점검실시 후 미비점을 보완해 2차 지원 사항 보고회를 개최할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17일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건강한 복(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정성이 가득한 닭죽과 빵, 포도, 방울 토마토 등을 담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 40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중구에서도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학 이사장은“7월 초복을 맞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지난 5월부터 대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여권 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웹툰으로 제작해 홍보 강화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민원취약계층(장애인, 만75세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존 홍보의 틀을 벗어나 웹툰으로 제작해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가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관, 장애인 유관 기관 등을 찾아가 현장에서 참여를 유도하는 발로 뛰는 현장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웹툰은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재미있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전 최초로 전자여권에 내장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안티스키밍 해킹 방지 여권커버"를 제작 · 배포하였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이면 사전 접수 없이 언제나 체험이 가능한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족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전시실 1층에서 언제든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뿌리공원 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체험은 어린이가 직접 골판지로 만든 크로스백에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의 성씨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으로 진행하며 성씨의 유래와 조형물의 의미를 알아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는 운영기간 내 화요일부터 금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족보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가능하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박물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온라인 사전 예약이라는 문턱으로 노년층 주민들이 손자와 함께 참여하는 데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드론, 동구 날다’ 슬로건으로 ‘2024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첫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참여가족 33개 팀의 만족도 조사결과 100%를 달성할 만큼 대박을 터트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드론족의 발길을 이끌며 드론의 성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 대상 코딩드론 입문교육반(‘24년 신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교육반(배려계층 별도 운영) ▲드론 4종 이상 자격취득자 대상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 하는 드론중급반(’24년 신규)이 있다. 교육과정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만들기, 드론미니게임, VR드론체험, 드론가족축구, 드론항공촬영 및 편집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드론 실습과 드론 활용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그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민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누리집의 정책참여, 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한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11건에 대해 1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심사로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사례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심사 대상 사례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 ▲나이스 교무업무 및 교육망 현장 컨설팅 실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분야 자체 매뉴얼 제작 등 사용자 지원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 일부 확장 ▲대전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추진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사업 ▲학교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