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휴일과 기념일을 맞아 총 1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 식목일(4. 5.) ▲ 보건의 날(4. 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 10.) ▲ 블랙데이(4. 14.) ▲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4. 28.) 등 4월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Ⅱ’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활짝 피는 벚꽃처럼 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의 즐거움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세대)로 1대(조부모)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부모)와 3대(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자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토박이는 8세대이며 출향인사는 12명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을 지급한다. 또 6월부터는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할 예정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문 발송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 컨설팅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교의 평가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평가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학교별 평가계획서를 사전에 점검 후 대면 또는 비대면(서면, 화상, 전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및 선행학습 유발 요인을 점검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교과별 과정중심 평가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 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1명으로 구성된 서부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을 점검하며 이에 따른 단위학교 교과별 평가계획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생평가지원단 컨설팅은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학생평가 계획 수립·시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비씨엔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킥오프 회의를 3월 27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 인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대학원 입학생은 2030년 현재의 85%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과기부는 이공계 인재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하여 교육부 등과 공동 TF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적 비전과 ①미래 이공계 인재들의 체계적 육성, ②R&D 생태계 혁신, ③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과학문화 확산 등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TF 킥오프 회의는 과가정통부 제1차관의 주재하에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현장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별 농업인상담소(14개소)에서 전문기술교육, 우량종자 공급,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등 현장 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나주배의 경우, 이른 개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4월 초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양제 적기 살포, 방상팬 점검 등을 당부했다. 농업인상담소는 영농철 현장지도 뿐 아니라 ▲주요작물 정부 보급종 홍보 및 신청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사용법 등 교육 ▲농업인학습단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별 전략 품목(딸기, 호박, 풋고추 등)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14개 농업인상담소의 영농철 현장 중심 지도를 통해 영농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고 농업 현장의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7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12명과 감사 1명이 참석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보고, 기본재산 및 정관 변경(안)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설립 이후 2,312명의 학생에게 약 4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옹진장학관 운영, 북도학사 지원사업, 학교 미설치 지역 관외통학 고등학생 생활비 지원사업,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시대 변화와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옹진군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남구는 계약심사 제도, 반복지적 사례, 원가계산 시 주의사항 등의 숙지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을 제고와 건설공사 품질향상, 불필요한 설계변경 예방 등을 위해 27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지방재정법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발주사업 시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사업부서에서는 하나의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해당 법령과 설계기준 등 필히 숙지해야 할 내용이 다양해서 계약심사에 따른 지적사항의 수정‧보완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제작한 ‘2023년도 계약심사 사례집’을 교육교재로 활용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사례집에는 계약심사 반복 지적사례, 분야별 계약심사 사례, 설계기준, 각종 노임단가의 발표시기와 게재 장소 등 참고할 내용들을 총 210페이지로 한권에 담았으며, 교육종료 후 실무 사업부서와 남구의 산하기관인 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에 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드림스타트가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공무원, 아동복지 관련 시설·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등 보건·복지·보육·교육 4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중구청 가족복지과장과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1명, 아동통합사례관리사 2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에 대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 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 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며 아동 복지 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통합사례관리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을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로 또 다시 우의를 다졌다. 나주시는 각 지자체별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시 일자리경제과와 군 경제교통과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양 기관 간 세번째 상호기부로, 지난달 28일 양 기관 도시과에 이어 이달 20일에는 세무과(나주)-기획예산실(담양)이 교차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양 기관 26명이 참여해 특산품과 세액 공제 혜택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병철 나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상호기부 교류가 지자체간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전년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제 중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꿈나무 둥지 조성사업’, ‘100원 마을공동 빨래방 운영’,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 등 기금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외교부는 3월 27일 오후 인도 진출 기업인들 및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인도 진출 우리 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 6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 논의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업종별 구체적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서민정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인도는 가치를 공유하는 아태지역 내 핵심파트너이자 많은 우리 기업들이 인도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므로 보다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계기 및 재외공관을 통해 정부가 보다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의 발제를 맡은 김정곤 대외정책연구원(KIEP) 인도·남아시아팀장은 전반적인 인도 경제동향 및 한-인도 경제협력 현황을 설명했다. 유재호 지방시대위원회 대외협력관(前 Invest India 코리아 플러스 담당관)은 인도 근무시 현장에서 경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대응사례, 인도 중앙 및 지방 정부 정책 특성 등을 소개하며 정부, 기업 차원에서 인도측과의 더욱 긴밀한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 간담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