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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6일 ‘해양플랜트O&M 글로벌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와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7월 6일 오후 1시 대학본부 1층 대강의실에서 엔지니어링업체, 조선사, 조선기자재 업체, IT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O&M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의 기반 구축 사업 ‘클라우드 기반 해양플랜트 O&M 엔지니어링 가상 시스템 기술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양플랜트 O&M 엔지니어링 가상 시스템 기반 구축에 대한 향후 활용 정보 공유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초청 교류를 통한 국내 기업 국제사회 경쟁력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와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7월 6일 오후 1시 대학본부 1층 대강의실에서 엔지니어링업체, 조선사, 조선기자재 업체, IT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O&M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의 기반 구축 사업 ‘클라우드 기반 해양플랜트 O&M 엔지니어링 가상 시스템 기술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양플랜트 O&M 엔지니어링 가상 시스템 기반 구축에 대한 향후 활용 정보 공유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초청 교류를 통한 국내 기업 국제사회 경쟁력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와 동명대가 6일 해양플랜트O&M 글로벌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유전 기업인 Schlumberger(미국 휴스턴)의 Alex Lee 박사를 초청하여 글로벌 최신 동향 및 국내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체 대표 10명 내외가 참석하는 간담회도 병행했다.

연내 구축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플랫폼’ 장비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세미나 참가 기업 중 희망하는 사례를 적용하여 슈퍼컴퓨팅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지 않고도 대량의 데이터를 취급하는 선박의 설계, 해석 및 영상화까지 클라우드 기반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시연했다.

한편 동명대는 조선·해양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