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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드루킹 댓글 사건 의혹 진실을 주목한다.

요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함께 정치권은 크게 2가지 큰 사건으로 기싸움이 팽팽하다.

한 가지는 70년만에 북한의 핵 전쟁 종식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이고 또 한가지는 4월 임시국회가열 렸지만 공전돠고 있는 드루킹 댓글 의혹 사건이다.

혹자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 물론 이 혹자의 뜻은 우리의 숙원인 전쟁종식과 북한의 핵 폐기를 염두에 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함께 정치권은 크게 2가지 큰 사건으로 기싸움이 팽팽하다.

한 가지는 70년만에 북한의 핵 전쟁 종식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이고 또 한가지는 4월 임시국회가열 렸지만 공전돠고 있는 드루킹 댓글 의혹 사건이다.

 

혹자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 물론 이 혹자의 뜻은 우리의 숙원인 전쟁종식과 북한의 핵 폐기를 염두에 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 사회는 서민 생활과 관련된 현안 민생 문제를 다루고 국민들의 피곤한 삶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마땅할 일이라는 또 한 가지 지적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여야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리당략을 위해 기 싸움에 절대 밀리지 않으려는 하는 모양세다. 이런 가운데 지난 선거 또는 지지율과 관련된 드루킹 댓글 의혹사건이 터졌다. 사실 관계는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의원을 소환조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특검으로 의혹을 밝히자고 했고,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불거진 경남지사 출마 예정이었던 김의원은 고민끝에 결국 출마를 선언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정면 돌파를 택했다.

 

이 시점에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많다.

첫째로, 여.야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라. 그리고, 드루킹 댓글 의혹 사건중심에 서 있는 김 의원 자신도 특검도 수용하겠다는 것을 밝힌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드루킹 댓글 의혹 사건애 대해 특검을 하자며 국회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국회 정상화의 실마리를 풀지 않는 이유가 아이러니하다.

 

특히, 오는 27일로 예정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여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는 마당이다. 좀 앞서가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1989년 11월 9일 동.서독을 가로 막은 배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작고한 오스트리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의 지휘로 후리덤 음악회의 감명이 새삼 떠 오르게 하는 요즘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제 한반도에서 이러한 전쟁 종식을 위한 축하 음악회가 연출 되기를 진심으로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도 있을지도 모른다.

 

가징 중요한 것은 70년동안 이념과 체계가 다른 국가 구조속에 전쟁을 잠시 중단하고 있는 휴전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중요하다는 것이 세간의 중론이다.

 

작금의 이런 국가적인 큰 일을 앞두고, 드루킹 댓글의혹 사건이나 자유한국당의 천막농성으로 열리지 못한 4월 국회를 조속히 여야가 합의하여 열리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물론, 드루킹 의혹 사전은 한점의 의혹도 없이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국민들 앞애 밝혀야 한다. 다시는 국민을 눈과 여론을 속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정치인들은 이에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과 양심을 속이지 않는 맑은 정신과 깨끗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들이 되어야 하며 또 다시 국민들의 눈을 가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