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희대의 조작사건" 이라고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옹호하면서 정면 돌파에 나섰다. 이 대표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자신이 받고 있는 사법 리스크 혐의가 "희대의 조작사건" 될지 범죄자가 될지는 사법부 판단을 보고 말해도 될 것이지만 사전에 사법적 판단에 압박을 가하는 것 처럼 해서는 안된다. 일반 형사 법죄혐의자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날 이재명대표는 언론이 법원의 판결과 검찰의 기소 사실을 보도한 것을 두고 언론의 편파적 보도라고 지적하면서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에 비유했다. 언론에 몸을 담고 있는 언론인들이라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번 발언에 분개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 이구동성이다. 각 언론 매체들은 대한민국 정부에 언론사로 등록을 하고 헌법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나름 주어진 목적대로 취재 논평.보도를 위한 일을 하는 직업군을 말한다. 15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발언중 모든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했다
삼라만상이 싹이나고 움을 틔우는 꽃이 피는 춘 삼월 이다. 요즘처럼 기 막힌 우리 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의아해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치는 개인적인 불합리성에 권력을 취하여 사적 방탄으로 한 풀이 같은 코 앞으로 닥아온 총선, 집단적 이기주의는 정부를 흔들어 대고 정부 길 들이기라도 한 듯 해 보인다. 더 나아가 정권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누가 이끌고 있는가? 봄은 오는데 봄 나 들이도 가고 싶고 왠지 가슴이 먹먹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사적인 이유로 입법 권력을 이용해이 이 나라에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고 아예 노골적이다.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는 협치가 아니겠는가? 어름장 밑으로 졸졸졸 흐르는 물 소리도 들으러 시골 개울가도 봄이온 줄 알고 뽀쪽이 내 밀던 버들 강아지 꽃 망을들도 뭘 아는 듯 꽃 샘 추위에 잔뜩 놀라 움 추리는 듯 하다. 하수상한 세상을 보러 나오다가 놀라서 움추린 걸까? 가요 동백섬의 가사 구절이 언 뜻 떠 오른다.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엔 갈메기만 슬피
제22대 총 선거가 불과 1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리봐도 이번 총선에 임하는 여.야 각 당의 입장을 보면 극과 극임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야당은 총선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후보들간의 정책 대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나 상대방에게 흡집을 내어 제압해 보겠다는 네거티브 발상은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기막힌 일은 약속이라도 한 듯 야당은 일제히 민주적인 절차로 선출한 현 정권을 끌어 내리겠다고 한다. 모 신당은 아예 노골적으로 현 정부 조기 종식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대통령 탄핵을 위하여 야당이 선거 운동을 공조하여 의석수를 확보 해 보자는 밀당을 하는 모습도 엿 보인다. 이에 대해 여당의 입장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전력을 풀 가동 하는 모습이다. 이른바, '내로남불'의 정치나 다름이 없어 보인다. 유권자인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선출 되겠다고 하는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한 대통령을 향해 막말의 표현을 하고 돌 팔매질을 하는 것이 '내로남불' 이나 모순이 아닌가 싶다. 이제 각 당의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 되었고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하면
약 3년전 우리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의 습격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다 결국 펜데믹으로 지구촌 전체를 질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 질병으로 인해 친척, 지인, 친구들이 밤새 안녕한지 궁금할 정도로 뒤숭숭 했다. 이 와중에 우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렀다. 선거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울정도로 개표과정을 지켜보는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과는 승자와 패자가 가려질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정권이 교체되는 상황의 결과가 나타났다. 새 대통령은 기존 유수한 기성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정치 1년차도 안되는 국민의힘 후보인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갑자기 청치 경험이 없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다보니 이런 저런 뒷말도 많다. 하지만, 현재 취임한지 두어 달째로 접어들어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고 미숙해 보이는 점도 있어 보이지만,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는듯 하기에 안심이 되긴하다 그러나, 국가와 국민들이 선출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일도 많다. 그간 통치권자들의 아방궁이라 할정도로 청와대를 과감하게 개방하고 용산으로 옮기고 이름을 대통령실이라고 하고, 대통령이 그가 살던 집에서 출퇴근하는 모습은 이유야 어찌되었던 참으로
오늘 3월 8일, 우리는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중에 숨진 경북 성주군청 안전건설과 소속 고(故) 피재호(47세 6급/하천방재담당)씨의 영결식이 눈물속에 군청 광장에서 거행된 것을 봤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11살, 8살, 세 살배기 아들을 남긴 채 먼길을 떠난 고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감염병 "비상시국에 마지막까지 주민 안전을 위해 공직자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했던 피씨는 1996년 시설직 공채로 임용돼 건축.토목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코로나19” 비상근무 중 지난 2일 오전 11시께 화장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당시,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 됐지만, 의식불명 상태로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다가 6일 오전 4시 숨졌다.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하고, 사실로 믿어지지 않는 유족들과 성주군청 직원들은 영결식장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오늘 피 씨가 당한 일이 내가 당했다면 어떻했었을까. 남의 일이 아닌 언제든지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와 사랑하는 부인을 남기고 너무나 애석하게 세상을 떠난 피씨의 명복을 빈다. 8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7,313명, 한국인 입국금지 및 제한국가가 1
"첫 눈" 2018.11.24새벽 5시. 어제 일기 얘보에 밤에 눈이 온다고 해서 뉸이 왔나보다 하고 창문을 살포시 열어봤다. 새벽 만나라도 내리듯 이제 막 하늘에서 송이송이 눈 꽃 송이가 내린다. 올해 첫 눈이다. 계절은 스산한 겨울로 접어 들었지만, 하늘에서 내리고 있는 눈 송이가 그리 싫지만은 않다. 한해 끝 자락,텅빈 마음에 푸근함이라도 안겨 주듯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네가 좋다. 허기진 온 세상에 떡 가루로 변하여 내려주면 더욱 좋았으련만, 느낌만으로도 좋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선물해 주 듯, 즐거움을 줘서 좋다. 온 누리에 떡가루가 되어 네가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면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의 비선실세라 불리는 최순실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기 전 즉, 허태열, 김기춘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이 최순실씨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됐다는 의혹 보도가 나간후 부터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연실색했다. 대통령의 일정이나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한 나라의 국가원수이자 국군 통수권을 지휘하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헌법에 보장된 책무와 권한을 행사할수 있는 있는 것으로서 대통령의 모든 활동은 보안상 대외비로 외부에 알려지지 않으며 일반 국민들은 더군다나 사전에 알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인가? 참으로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던 지자들마져도 누가 뭐라고 하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며 지지를 해 오고 있었고, 언제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그랜드 플랜을 임기중에 보여줄것 이라는 기대감은 물론, 연설때마다 국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을 해 온 박대통령에게 그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없이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힘을 좀 보태 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 하룻밤새 각종 신문 방송에서 청천 벽력같은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 연설문 사전
朴대통령 “무모한 도발은 北 정권 자멸의 길” - 북한 결국 핵 포기하고 국제사회로 복귀해야 최근 북한은 핵으로 남한을 공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우리는 북한의 핵탄두가 남한을 향하고 있지는 않을 거라는 막연한 환상에 젖어 있었다. 서울 불바다 이야기가 있을 때도 설마하며 안보불감증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이 남한의 주요 시설에 대해 핵공격을 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공공연한 위협을 되풀이 하자 불장난에 빠진 어린애가 불을 낼 수도 있겠다는 국민의 염려가 커지면서 자체 핵무장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과 샤드(Thaad) 배치 등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해졌다. 이제 남북은 강경 대결의 루비콘강을 건너버렸다. 이 행군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 평화적 대북정책의 해법은 없는 것일까? 황인환 〈정경뉴스 편집위원장/본지 객원 편집위원〉weisman@naver.com 사진: 뉴시스 제공 북한의 배신이 자초한 개성공단 중단 금년 초 북한은 4차 핵 도발은 평화적 남북교류를 하겠다던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 잉크도 마르기 전이었다. 배신을 느낀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개성
설교제목 :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변합니다. 성경본문 : 로마서8장 2절-7절 설 교 자 :박 한 서목사2016년1월17일주일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불행과 행복의 차이는, 잘못된 생각과 기준의 뿌리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행복하려면,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오염된 세상적인 기준들을 성경적인 기준과 관점으로 전환 시켜야만 합니다. 세상에서도 생각이 변해야 운명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무엘 스미스 라는 사람은말하기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선장이 붙잡고 있는 키 이듯이, 우리의 삶도, 생각에 의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므로 잘못된 생각과 오염된 기준은, 우리의 인생을 어렵고 힘들게 할뿐입니다. 예를 들면, 장수하면 행복한 것이고,일찍 죽으면 불행한 것이며 부자 되면 행복한 것이고,가난하면 불행한 것이며 건강하면 행복한 것이고, 병들면 불행한 것이라는 생각과 기준은 성경적인 기준이나 관점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의 잘못된 기준이며,세
설교제목:부자 될 만한 그릇이 있는가? 성경본문:누가복음 12장15절~21절 마태복음 6장19절~24절 설 교 자 :박 한 서 목사2016년1월10일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오늘 본문누가복음12장15절-21절 말씀입니다 15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절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절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절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절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절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 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성도님 들 중에 어렵고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