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5℃
  • 흐림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8.2℃
  • 흐림대전 27.4℃
  • 흐림대구 27.1℃
  • 구름많음울산 25.4℃
  • 흐림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8.4℃
  • 흐림고창 25.8℃
  • 제주 27.2℃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4.6℃
  • 흐림금산 24.9℃
  • 흐림강진군 26.3℃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6.6℃
기상청 제공

사설

여.야 합의로 국회를 정상화 하는 것이 맞다.

지금 한반도는 지난달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엄청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곧이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북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그야말로 격변을 예상하는 한반도의 모습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어 국무장관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회담을 한후,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폼페이어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시 번영을 약속했다.

이제는 대통령이 동족상잔의 원흉이었던 북한이다. 정권 세습에 따라 북한의 최고 책인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통으로 전화도 하는 상황까지 됐다. 이렇듯, 한반도의 지금의 상황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드텀프 대통령간의 북미 정상회담도 한당 앞으로 닥아왔다. 이런 세기적인 역사를 앞에두고 여.야 수노부는 각각 동상이몽만 하고 있다. 이 시점에 여야 수뇌부의 정치력에 국민들은 실망을 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다.

지금 한반도는 지난달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엄청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곧이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북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그야말로 격변을 예상하는 한반도의 모습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어 국무장관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회담을 한후,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폼페이어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시 번영을 약속했다.

 

적대적인 대립관게로 대치해 오던 북한이 정권 세습에 따라 북한의 최고 책임가 되었으며, 이제는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통으로 전화도 하는 상황까지 됐다. 이렇듯, 한반도의 지금의 상황은 급변하는 중대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다음달 12일에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드텀프 대통령간이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도 한다. 휴전중인 남북 분단 상황이 종전 협정으로 이어지는 평화적인 협정에 합의를 하느냐 하는 세기적인 역사를 앞에두고 여.야 수뇌부는 각각 동상이몽만 하고 있다. 이 시점에 여야 수뇌부의 정치적 리더십에 에 국민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실망을 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격인 원내대표에 홍영표 의원이 선출됐다. 또, 그간 두르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 9일째 당의 결정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단식을 중단했다. 이들의  여.야 협상도 주목거리다.

여.야는 여기서 긍정적인 타협보다는 더 날선 칼이 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요구하는 두루킹 특검이 "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는 추미애 대표의 인격과 존재를 지금 이 시간이후 부터 머리속에서 지웠다고 맞 받아쳤다.

국회의 파행을 하든 정상화를 하든 당의 결정에 따라 국회의원들이 결정하게 되겠지만, 그 권한의 위임을 준 것은 지역구민들이나 국민들이다. 산적한 현안들이 국회에 계류되어 입법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야는 무슨 협상을 하고 있는가? 강대강으로 치닫는 파국의 ㅇ르 게속 이어 갈 것인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면서 야당을 향해 막말만 할 것이 아니라, 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요구하는 두르킹 특검은 이미 그 의혹의 당사자인 김경수 의원이 경찰조사를 받았고, 특검이라도 수용하겠다고 했다. 김의원 본인은 이에 대해 정면돌파를 택하면서 경남도지사 후보로서 6.13 지방선거 활동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 요구하는 드루킹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주장하는 드루킹 특검 요구에 대해 "깜도 안 된다"고 평가 절하하면서 자유 한국당 등 일부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이 대선 불복이라고 한다. 의혹이 중대하면 한점 의혹 없이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하는 것도 국민적 요구일지도 모른다.

 

만약, 특검 요구가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그야말로 엄청난 정치권의 소용돌이가 몰아칠수도 있겠지만, 깜이 안되는 특검 요청을 제1야당인 자유 한국당이나 일부 야당들이 당의 사활이 걸린 것 처럼 매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대표는 "깜이 안 되는것"이라면 야당의 요구를 받아주고, 여.야 합의로 국회를 정상화 하는 것이 어떨지 말이다. 그것이야말로 국민적인 설득력이 있고 오히려 리더십이 돋 보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국회가 이 일로 파행이 되어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민생을 말하는 여.야 수뇌부가 지금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가는 당사자들이 아닌가 하는 것이 세간의 따가운 지적이다.

 

더구나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가 홍영표의원이 선출 됐다. 그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도 노동운동을 한 적이 있다. 이들 두 원내 사령탑으로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국회를 어떻게 정상화 하겠는지를 많은 국민들은 지켜 보고 있다.

이제, 여.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정당한 양심을 바탕으로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말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을 위하여 정면돌파하는 책임지는 정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닥아올 한반도는 급변하는 상황이 우리 앞애 닥쳐 있다. 지금 여.야 수뇌부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명령을 준엄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