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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개시

김태수 위원장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111명 서울시의원의 주택‧건축 관련 지역현안을 내 일처럼 챙길 것”

 

(비씨엔뉴스24) 제11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첫 대외 활동으로 7월 31일 나경원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사당15구역의 민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 위원장 외에도 나경원 국회의원과 이희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4선거구)이 참석하여 서울시 김장수 건축기획관 및 동작구 전기현 도시교통국장과 함께 사당15구역 민원사항에 대해 면담을 가졌으며,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동작구 사당동 419-1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당15구역은 지난 7월 19일 동작구에서 서울시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추천했으나, 일부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서울시에서는 주민간 갈등 해소를 구청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동작구에서도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충실히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은 이날 대외활동을 시작으로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충실히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111명 서울시의원의 주택‧건축 관련 지역현안을 내 일처럼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