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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1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 개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안서 형식으로 신청

 

(비씨엔뉴스24) 양산시가 양산의 미래를 이끌 중·고등학생들의 시정 관심을 높이고, 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참가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양산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서심사 및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반영하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 할 예정으로, 최대 10팀의 수상 팀에게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2팀) 각 50만원, 우수(3팀) 각 30만원, 장려(4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 될 계획이며, 시정 접목 부분 등을 감안하여 등급에 해당되는 제안이 없는 경우에는 최종심사 후 선정 된 최대 10팀에게 참가상 각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 갈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양산시 중·고교생들의 시각이 반영된 다양한 제안으로 다시 뛰는 양산시를 만들 참신한 정책이 발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