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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이소라 서울시의원,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밑거름 함께 만들어가겠다”, 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나쁜 정치’ 목소리 높인 이소라 의원,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 위한 서울시 교육정책 수립하도록 의정활동 펼치겠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9일 제32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교육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본청), 11개 교육지원청, 29개 직속기관을 소관부서로 두고 서울시 교육정책을 총괄하고 있으며, 서울시 내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모든 교육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임위원회이다.

 

제11대 교육위원회는 서울시 교육정책에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 편, 차별 없는 공교육을 실현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라 의원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학생과 학부모, 일선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교육청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꼼꼼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광역시도 최초로 제정하고, 가족돌봄청년들이 각 학교 및 교육청과의 체계적인 제도 지원을 통해 학령기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가 실현되도록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