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군위군4-H연합회(회장 정재훈)는 8월 27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매월 실시하는 월례회는 군위군4-H연합회의 주요안건 논의, 문화활동, 분기별 활동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군위군4-H연합회 회원들간의 정보교류 및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4-H회는 두뇌(head), 마음(heart), 손(hand), 건강(health)의 이념을 가진 단체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이념을 새기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하여 지역과 나라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4-H연합회는 워크샵, 봉사활동, 팜파티, 프리마켓, 청년 축제 4-H 부스운영, 선진지 견학 등 청년들의 주도하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리더쉽 및 협동심을 함양하고 군위군 청년들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군위군4-H연합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군위군 청년들의 힘차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