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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물 풍선으로 국민 불안 조성하는 치졸한 북한

북한은 추석 밥상 머리에 까지 아랑 곳 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의 쓰레기 처리장인 것 처럼 무 차별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말려들자니 방법이 너무 유치스럽고 그냥 보고만 있자니 그 역시 국민들의 피해와 국제사회에 조롱거리나 북한의 노리개 처럼 여겨지기도 할 듯 하고 북한이 내려 보내는 오물 풍선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형귝이다.

 

북한은  툭별한 대응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면서 비 웃기라도 하고 반복 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벌써, 이번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 19번째 오물 풍선을 내려 보내는 이유는 우리의 통사 군사 연합 훈련 등 국제 사회와의 강력한 연대등에 대한 빌미로 항의성 표현일 수도 있어 보이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국제질서도 갖추지 못한 태도로서 이를 무시하는 지구촌의 유일한 내로남불 국가라기 보다 집단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이는 북한이 이러한 유치한 행동은 물론 미사일 발사 실험 등 행동을 반복적으로 자행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국제 사회를 겁박하고 있다.

 

어쩌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책임을 우리에게 떠 넘기려는 듯 얄팍한 방법으로 시비를 걸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므로 우리가 거기에 과민 반응하여 말려 들게하는 국제 사회에서 찾아 볼수 없는 치졸한 방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북한의 오물 풍선을 우리 쪽으로 계속 날려 보내는 행동에 상식밖의 행동으로 참으로 기가차고 치가 떨린다.

 

러시아와 중국을 배경으로 도 하나의 게임 같은 전쟁을 일으키려는 속셈 치고는 우리가 겪을 피해는 너무 클수도 있기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부름을 받아 국민을 위해 일 한다는 국회의원들은 북한의 이 오물 풍선.미사일 실험 발사 등의 위협에도 규탄 하지 않고 권력 투쟁만 일삼고 있다는 것이 또한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우리 국민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지만, 북한의 속셈을 잘 아는 우리 국민들도 그리 쉽 사리 현혹되지 않을 것은 뻔 한 일이나 그렇다고 우리를  마치 쓰레기장 취급하는 북한의 유치한 행동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미 이 오물 풍선 내용물이 군 당국에서 크게 위협적인 내용은 없다고는 하나 이미 북한이 날려 조앤 오물 풍선으로 인해  폭발물이 터져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도 있었다.

 

만약, 북한은 이 오물 풍선 부양 같은 방법으로 우리 서울의 도심까지 도달한다는 결과를 파악했다. 이제부터는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오물 풍선에 인체 유해 물질을 대량 탑재시켜 날려 보낼 경우, 우리는 한 순간에 대혼란과 국민들은 초토화 될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 대한민국은 즉시 북한을 대응하게 되므로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시나리오를 상상해 볼수 있다는 점이다.

 

어찌보면, 나라의 안보가 위급한데도 국민의 대의 기구인 국회는 꿀 먹은 벙어리 이다. 문제는 이런 대의기구를 국민들에게 필요하다고 볼 것인가 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는 시각들이 많다.

 

오랫만에 추석 명절 연휴를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공중과 바다와 최 일선의.전방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항상 대기중인 소방관,및 의료진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하는 공무원들과 숨은 손길들에게 특별히 감사와 고마움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