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대선의 그네 타듯하는 개표과정을 경험헀다. 그야말로 마지막 후보단일화를 이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근소차로 당선을 거머쥐었다. 정권교체가 현실화 됐다
이제 임기 3개월차에 접어든 정권교체 정부가 이전 정부에 대한 인수이후 가까스로 정부 각 부처 장관이 자리잡게 되어 첫 국회가 열린 가운데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있다.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다수의 의석을 가진 야당은 여당의 흠을 잡아 대정부 질문에서 꼼꼼히 따져 정부 각부처의 운영과 역할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국민들의 위임을 받은 국회의원이 정부 책임 장관에게 따져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새정부 들어 첫 국회가 열려 있는 이시점에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이른바, 윤핵관, 지인 측근 등 대통령의 전직 인사들을 국가 주요 요직에기용, 여당 원내대표의 폰에서 윤대통령으로 부터 온 문자가 기자둘의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 당 내부 분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내용, 이런 어처구니 없고 허술한 보안문제를 놓고도 시끄럽다. 급기야 권 원내대표는 당 대표 직무대행직을 내려 놓겠다고 했지만, 그것만으로 분위기를 잠재우기는 역부족인 듯 해 보인다.
대선때는 어느 후보보다 정치권에 계보가 없고 신선하다고 하는 윤석열 후보를 많은 국민들이 선택했을 것이다. 정권 초반부터 윤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이 초래 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국민적 신뢰다. 이를 회복 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금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는 대통령의 전직 인사들을 대거 국가 주요 요직에 앉히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저 탁월해서 라고 한다면 엇박자가 될수가 있으므로 국민들은 윤대통령의 진솔한 입장을 듣고 싶을 것이다.
둘째, 이른바, 윤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윤핵관의 돌출된 언행이 문제다. 그들이 어느 누구보다도 더 윤대통령의 당선을 위하여 열심히 한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선전과 대선후의 이들의 언행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 앞에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해야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를 것이다.
셋째, 세계 어느 국가든 지금의 경제문제는 심각한 지경이라는 것은 이미 국제 금융기구들의 발표를보면 알수 있다 우크라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디폴드 국가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른바, 쩐의 전쟁"이란 말 처럼 국제 금융 질서가 재편되는 조짐을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국제적 경제불황 속에 예외의 나라가 될수 없다 따라서,. 국제적 금융기구들에 대한 파트너십 또는 패밀리어(Familiar)의 일원이 되어 적극적으로 이들 국제적 금융기구들과 손발을 맞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경제적 위기감을 느끼는 대기기업이나 중 소 상공인, 자영업자 둥 사회 구성원들도 앞을 내다볼수 없을 정도의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정부 각부처별로 이를 돌파할 범 국민적 경제 활성화 정책 제안을 받아 보는 것도 권장할만 하다.
미국 주요언론 보도를 보면 윤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울 하락이 미국정부에 짐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되고 있다. 한국으로서는 의미하는 바가 크지 않을 수 없다.
이럴때일수록 대통령은 국민들과 함께 국가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특단의 아이디어를 찾아야 할것이다 대통렁에 대한 지지율 추락은 국제적인 망신이될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을 자산둘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통령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작금의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면서 대통령울 보좌하는 대통령실의 모든 이둘은 지금이 비상시국이라는 마음을 갖고 치밀하고도 지혜로운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