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전남 함평군이 지난 1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앞두고 함평군소상공인연합회 교육장에서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정기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최영아)가 주관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이날 교육에는 미용업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미용업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축제 대비 친절·위생 교육 ▲미용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아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미용문화의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용업소의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용업 발전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운영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오는 26일부터 나비대축제로 많은 외부인들이 함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친절한 미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함평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