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권력 전쟁, 창과 방패의 대 격전이 시작 됐다.
대 국민 인질극일까?? 국가의 미래를 걸고 격전이 시작됐다. 나라가 망하건 말건 국민이 죽건말건 엄청난 생사의 프레임의 틀에서 국민을 위하여라며 본격적인 권력 쟁탈과 권력 수호의 대 혼돈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불과 몇개월 전까지는 최대 우방국인 미국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부러워 했던 대한민국, 그러나 지금 현 시점의 대한민국은 최대 우방국인 미국마져도 자국 이익주의인 도널드 드럼프 대통령으로 정권 이양을 앞둔 가운데 현 대통령 바이든 마져도 동맹인 한국과의 철통안보는 변함없으나 한국이 사고를 쳤다고 말했다. 이말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그리고 국제 금융시장에서 환율 가치는 달러당 1,500원으로 치달으며 대폭락을 하고 있다. 또, 우리에게 투자한 달러들이 속도감있게 빠져 나가고 있다.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또한 한국울 부러워했던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우리의 권력투쟁을 두고 촉각 세우면서도 비아냥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지금 바로 이 시점의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되었다.
IMF와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경험한 우리다. 혼란스러운 정치 권력 투쟁과 전쟁이 지금 또 그 상황으로 치 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아 보인다. "풍전등화" 그야말로 바람앞에 촛불같은 처지가되어버린 나라가 됐다.
이러한 지금의 추락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디에서부터일까? 대통령일까? 정치권력일까? 대통령 권한대행일까? 누가 진정성 있게 국민을 위하는 걸까? 이 나라를 이지경 이꼴로 만든 세력이 누구일까? 이러한 질문앞에 양심앞에 정직하고 진실하게 답을 내 놓을자가 누군가?
지금 우리는 이러한 질문 앞에 어떤 누가 객관적인 답변을 해 줄 수 있을까 가늠이 잘 되지 않는다.
사상초유의 대통령의 탄핵에 따라 권한대행 탄핵에 부총리가 다시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일은 헌정 사상에 유래가 없는일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두고 어떤 생각을 해야 하나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최상목부총리 역시 정치권력 앞에서 또 다시 탄핵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 주목된다.
대통령이 탄핵이 되어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파면인지 기각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국민들은 한 겨울 추위만큼이나 마음이 얼어 붙어 있다고 지적하는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번 사태는 누군가 국민의 이름으로 혹독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것이 누구든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탄핵이든, 비상 계엄을 한 대통령이든 야당대표든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국가를 망하게 하는 세력은 용서할 수 없다고 삼삼오오 모이는 곳이면 이구동성이다.
오늘도 추운 한 겨울 날씨에도 비상계엄과 탄핵 찬반 집회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는이들이 많다
혹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안절 부절하는 서글픈 처지가 되어버린 모습과 국제 사회에서 국가 신인도가 초토화된 나라를 보고 뒷 짐만 지고 있어야 하느냐 라고 불안해 하는 이들은 평범한 국민들이다.
'너섬(조선시대 현 여의도 국회의사당 터)에서 벌어졌던 사태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라고 혀를 차는 이들은 평범한 국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