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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후보자들은 무슨 목표를 향해 뛰고 있는가?

총선이 30일 가까이 닥아오자 각 당마다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 했다. 투표권자들에게 언도 당선되는 필승의 마음일 것 이다. 그런데 선거때 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다. 여당은 방어와 필승, 야당은 핑승은 물론, 국민들이 선택한 정부 정권을 상대로 심판하겠다고 한다.

총선이 30일 가까이 닥아오자 각 당마다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 했다. 투표권자들에게 표를 얻어 당선되는 필승의 마음일 것 이다. 그런데 선거때 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다. 여당은 방어와 필승, 야당은 핑승은 물론 국민들이 선택한 정부 정권을 상대로 심판하겠다고 한다.

 

아무리 면책특권이 있는 정치인이라 하더라도 말을 하는 표현이 마치 원수진 사람처럼 살벌하게 전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소름이 끼친다. 여러가지 면을 살펴 보더라도 국회의원의 특권이란 옛 말이다.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이들이 고급 사무실과 많은 수의 비서진, 높은 세비 외에도 특권이 많다. 저마다 후보가 되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이들이 이러한 특권을 갖는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본다.

 

특히, 이번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물론 여.야 후보들은 특권을 내려 놓자는 것부터 합의하는 것이 어.야 각 후보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당선을 위한 필승의 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민 위에 으시대며 군림하는 시대는 지나 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 이다. 자신들의 지역 일꾼이 누구일지 선출할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진실하고 정직한 후보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차 국회의원의 본분에 대하여 언급한바 있지만, 총선을 30여일 앞둔 지금도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각 후보군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을 선택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무늬로만 보이는 듯 하다

어찌된일인가? 국회의원을 되고자 각 당에서 공천을 받은 이들에게 묻는다. 과연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잘 살고 유익한 지역 발전 정책을 위해서인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여.야 어디든 각 당, 각 후보들의 정책이나 목적하는 바가 있겠으나, 타킷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표를 얻기 위해 알량하게 지역 주민들에게 달콤한 정책들을 구사해 봐야 그것은 지역 주민들이 더 잘 알고 판단할 것이다.국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엄천난 비용을 들여 치러지는 선거다. 패어 플레이 총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도 후보들은 지역을 방방곡곡 휘 져으며 돌아 다닌다. 발이 불어 터지게 돌아 다녀 본들 선택을 하는 이들은 지역 주민들 이다.  그 지역 주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예전 선거와 달리 인식의 차이 눈 높이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지역 발전에 누가 더 좋은 후보일까 판단은 그 지역 주민들이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후보과 과연 누구일까 그 판단은 지역주민이라는 걸 잊는 순간 필패는 면치 못할 것이다. 다시말하면 어떤 후보가 더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화려한 스펙이을 쌓았다고 과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늘 말 버릇 처럼 되 내이는 국민들의 눈 높이를 맟춰야한다라고 스스로 하지 않는가. 겸손과 미덕은 찾아볼 수 없고 화려한 스펙만 과시하는 후보들을 자신들의 눈 높이를 맞추는 것을 고민하지 않겠는가?

그렇듯 요즘 선거판을 보면, 여.야 모두가 총성없는 전쟁을 하는것 같아 보인다. 합법적인 정치구도 속에서 특권을 누리기 위한 심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달 정도 남은 선택의날에 누가 선택 될 것인가 희비가 갈리겠지만, 아무리 동네를 돌아 다니며 확성기로 떠들어 봐야 지역 주민들에게는 공해라고 생각할수 도 있다. 과연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지 선택을 받는자와 선택을 하는자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남은 선택의 날까지라도 해당 지역 선택자들인 주민들은 세심하고 예리한 관찰을 할 것이다. 어느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의 발전과 나라의 안정과 변화를 가져 올 것인가 선택하는 시점이 닥아오고 있다.

밤새, 우후죽순처럼 돋아나는 새로운 당명의 간판을 걸고 생겨나는 요즘, 과연 그 많은 투표용지에 적힌 당명,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든이들은 과연 누구알까? 지역을 위한 일은 뒷 전이고 당선만 되면 된다는 사고가 있다면 그 사고부터 바꾸는 것이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 본다.

이번에 지역 일꾼인 국회의원으로 선택할 때는 해당지역의 권리를 가진 주민들은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하고 발전 시킬 일꾼들이 누구일까를 면밀하게 살펴봐야한다.직업적 정치꾼은 아예 싹 부터 잘라 내야한다는 각오로 선택을 잘 해야 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