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수)

  • 맑음동두천 27.0℃
  • 맑음강릉 32.0℃
  • 구름많음서울 28.9℃
  • 구름조금대전 29.9℃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0.1℃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8.9℃
  • 맑음고창 28.1℃
  • 구름많음제주 29.9℃
  • 맑음강화 26.4℃
  • 맑음보은 27.2℃
  • 맑음금산 28.3℃
  • 맑음강진군 28.0℃
  • 맑음경주시 29.6℃
  • 맑음거제 27.5℃
기상청 제공

지자체

서울시의회 김춘곤의원, 예선 심사와 함께 ‘대학가요제’ 부활 예고

2024 한강대학가요제 264팀 참가, 음악전문가의 예선 심사 진행

 

(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웰니스 서울 정책연구 포럼 대표의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김춘곤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9일 서울특별시청 본관 6층에서 열린 ‘2024 한강대학가요제 예선 및 발대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모두 함께 다짐했다.

 

이날 예선 심사 및 발대식에는 주관기관으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본부장이 참석했고 공동주관사인 에듀동아 홍성철 대표가 참석했다. 가수·작가·작곡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과 심사를 총괄하는 박상원 심사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한강대학가요제의 집행을 준비하는 집행위원들과 행사의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로 부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 후 예선 심사에서는 참가 신청한 264개 팀의 노래 중 선별된 38개 노래를 한 곡씩 심사위원들이 듣고 면밀하게 평가하는 예선 심사가 진행됐다. 15개 팀으로 압축된 예선 결과는 개별 공지 후 5월 25일 한강 본선 무대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춘곤 집행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2024 한강대학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과거 창작가요의 산실인 대학가요제 명성이 화려하게 부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