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 25일 2024고덴버그(스웨덴)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며,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서막을 열었다.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개최된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 대회가 8월 13일 ~ 8월 25일까지 13일 간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회기 인수를 위해 홍보단을 파견했고, 대회기간 중 2026년 대구대회 홍보부스와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선수, 동반인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회 운영 및 경기장 시설 점검, WMA 대표자 회의 및 팀 매니저 회의 등을 통해 2026년 대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특히, 8월 25일 폐회식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다음 대회 개최 도시인 대구를 소개하는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대구대회의 대회기를 인수받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이 통합하여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넘겨받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이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8월 23일 경상북도에 그간의 쟁점에 대한 최종 합의안을 제시했다.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현재 대구·경북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경제성장이 정체되며 일자리 및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경북 북부지역 일부 시·군에서는 심각한 인구감소로 병원, 약국, 시장 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사라지며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 대구시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1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이며(전국 2위) 최근 10년 성장률이 1.2%로 (17개 시·도중 하위 3위) 이러한 추세 시 20년 내 대구·경북 모두 지방소멸 고위험군 진입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절박한 현실이자 지역의 필수 생존전략임 이에 대구·경북을 통합하여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의 대폭 이양을 통해 고도의 자치권이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실시 예정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의 참가자를 8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직 및 학부모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 및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도 참여가 가능하다. 연수 내용은 ▲교육행정직원 대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 ▲학부모 대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수와 실습,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학교 누리집 안내를 참고하거나
(비씨엔뉴스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최수용 간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전기식 포럼연구위원 토론진행),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추진 기획안 발표(배건일 자문위원), △군위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우리 군위군협의회는 모범협의회로 참석에 항상 힘을 써주시고,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지속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우리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군위에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UAM분야 ➊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➋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➌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대구시는 2023년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산업부와 중기부의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연구 개발(R&D)’분야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국비 확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먼저, ➊ 산업통상자원부 ‘5인승급 AAM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과제는 총사업비 334억 원(국비 220억, 민자 114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개발 및 인증 경험과 삼보모터스, 평화발레오, 유림테크 등 지역 기업의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한영아트센터에서 중등 대구미래학교 학교장 37명을 대상으로‘중등 대구미래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대구미래학교는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탐구 중심 학습자 주도성을 실천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모델학교를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미래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지중 박미숙 교장의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대구미래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의와 운영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대구미래학교 세부 실천 지침과 성과평가, 운영평가 등 후반기 운영 일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중등 대구미래학교 학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학교의 운영 상황을 공유하며 상호 간 교실수업개선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형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인 대구미래학교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좋은 교육, 교육 구성원 모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8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안전보건관리 업무 담당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기관) 안전보건관리 업무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장, 행정실장,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보건 관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위주의 안전 및 보건 정보 제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는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학교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유해·위험 예방 및 통제, ▲작업 전 안전교육, ▲주요 안전·보건 조치,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위험성평가의 개념과 절차, ▲위험요인 식별 및 평가방법, ▲개선대책 수립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실제적인 대응 방안들을 담았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순회점검, 안전관리 전문기관 학교별(월 1회) 안전보건 컨설팅 등 학교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안전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므로, 업무 담당자들께 사고예방을 위해 작은 것 하나도 놓
(비씨엔뉴스24)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8월 1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산업안전보건업무 체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최신 경영체제로, ISO45001과 KOSHA18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체제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직원 안전과 건강 보호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헌상 환경자원사업소 소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7일오후 2시에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은 창작 뮤지컬 2편, 연극 1편, 발레 1편, 현대무용 1편으로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얼리버드 할인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패키지 판매로 관객에게 ‘믿고 보는 즐거움,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24년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탄탄한 제작 역량과 다년간 축적된 대형 공연 경험으로 어린이 창작 뮤지컬 ‘어린왕자’, DIMF 대구시립극단 공동기획 창작 뮤지컬 ‘미싱링크’ 등 창작 작품과 지역 예술인의 예술혼을 고취시키는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수도권 주도의 공연 흐름을 벗어나 국내 공연시장을 뒤흔든 대형 명작들을 무대에 올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 무용, 뮤지컬, 연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마련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객의
(비씨엔뉴스24) 케이메디허브의약생산센터가 ‘2024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은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을 맺은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약대 필수 교과과정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에는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16개 대학(43.2%)이 참여하며 케이메디허브가 약학대학 실무실습 핵심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우수한 연구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제약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화된 실습여건 덕분에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모여들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실무실습 교육은 제약전문인력의 사회적 역할과 진출 분야가 확대되는 현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미래 제약산업의 인재를 양성해 한국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