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대구광역시 한의사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후원으로 대구 엑스코 서관 2홀 B에서 ‘한의약, 웰니스를 探(탐)하다’를 주제로 ‘2024 K-MediWellness Festa(케이-메디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 프리-페스타에 이어 정식 페스타로 승격되면서, 급성장(2022년 세계 웰니스 산업 규모 5조 6천억 달러, 2027년까지 연평균 8.6% 성장 전망) 중인 세계 웰니스 시장에 의료 관광에서, 한발 나아간 ‘메디웰니스시티 대구’로의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됐다. 이는 대구의 특화된 한의약 중심의 치유관광과 경북의 웰니스관광을 아우르는 대구경북의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한의체험관, K-뷰티관, K-웰니스 문화관, 한의약산업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MediWellness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의체험관에서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직접 참여해 소아·청소년, 여성질환, 통증질환, 노인성 질환, 정신의학
(비씨엔뉴스24) 군위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군위군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4일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공습경보 발생과 동시에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 5분간 이뤄지며 훈련구간을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8월 19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대구광역시 을지연습 연습장에서 개최해 을지연습 상황조성 전문 보고 및 시(市)와 군(軍), 경찰 등 각 기관의 북한 핵 대응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에 늘봄공간, 프로그램 및 강사, 업무인력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를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2학기부터 대구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희망하는 경우,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아침 7시부터 최대 저녁 8시까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에 1차 점검을 완료했고, 현재 250개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60개 학교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여름방학 직전 실시한 학부모 수요조사에서 초등 1학년 전체 16,588명 중 13,814명(83.3%)이 2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2학기 개학 이후 학교별로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하고, 개학 후 추가로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시기에 맞춰 9월 1일부터 시교육청 업무조직 명칭을 ‘방과후학교담당’에서 ‘늘봄학교담당’으로 변경하고, 모든 초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상호 협력하여 ‘2024. 대구 오페라 청소년 서포터즈’를 8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오사청 서포터즈는 학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제작한 우수 오페라 작품 2편의 감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중·고 학생 55명과 주관 교사 연구회인 ‘IB ARTS 오페라교육연구회’의 음악교사 11명 등 총 66명이 참가했다. 참여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지난 8월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지고 첫 작품으로'헨젤과 그레텔'을 관람했으며, 10월 19일에는 두번째 작품'이육사(264), 그 한 개의 별'의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9월 25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김민정 공연기획팀장이 ‘오페라의 이해와 예술교육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교사 연수를 운영하여 참여 교사들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 오사청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의 예술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오페라 관람 후기, 감상평 작성 등 깊이 있는 글쓰기를 실시해 보고, 오페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 시교육청 연습상황실과 실제 훈련 장소 등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26개 기관 총 900여 명이 참여하여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에 대비하여 전시 교육계획을 검증하고 공무원들의 개인 임무 숙달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연습 첫째 날인 8월 19일 최초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 편성훈련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등을 통하여 분야별 비상 대비 계획을 검증한다. 특히, 8월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전 학교와 소속 기관이 참여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숙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교직원들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학생들이 실제 훈련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생존역량을 높일 수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8월 16일 오후 6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과의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은 동성로를 다시 대구의 중심,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청신호가 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대구광역시장이 시민, 청년, 동성로 상인 등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대구혁신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동성로는 우선 쇼핑의 거리로서 스페인 광장처럼 관광객이 먼저 찾고 싶은 명품 거리로 조성이 돼야 하며, 가게에 문이 없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처럼 밤새도록 공연이 펼쳐지는 젊은이의 거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로 명성 회복을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서 공실을 없애야 하며,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혁신으로, 동성로 상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어려우나 동성로에 공연과 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현재 고 1·2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고 1·2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선발 기조를 유지하지만, ▲의대 및 첨단학과 정원 증원,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에 따라 기회균형 모집인원 증가,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의무 반영 등 몇 가지 주요한 고려사항들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고 1·2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히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는 진학전문가 교사들이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대입전형, ▲2026학년도 지방 거점 국립대·교대 대입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등 주제별 강연 후, 온라인과 현장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대입 관련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 세부 일정, 내용, 강사진 등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현재 고 1·2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고 1·2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선발 기조를 유지하지만, ▲의대 및 첨단학과 정원 증원,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에 따라 기회균형 모집인원 증가,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의무 반영 등 몇 가지 주요한 고려사항들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고 1·2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히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는 진학전문가 교사들이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대입전형, ▲2026학년도 지방 거점 국립대·교대 대입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등 주제별 강연 후, 온라인과 현장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대입 관련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 세부 일정, 내용, 강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