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시는 6일 대전오월드에서 지역 청소년기관·단체·시설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대전시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지도자 4명(▲평송청소년문화센터 조희경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김은숙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미숙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이보희)에게 대전시장 표창, 3명(▲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재훈 ▲대전일시청소년쉼터 민샘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이윤규)에게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팀빌딩(Team Building) 활동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며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 자유 체험 등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이겨나가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지도자분들의
(비씨엔뉴스24)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위해 9월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청렴 주간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실천 릴레이를 시작으로 청렴 인문학 교육, 청렴 놀이 한마당, 캠페인 등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9월 6일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빙해 실시한 청렴 인문학 특강은, 어렵고 딱딱한 부패방지제도와 법 교육 대신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역사 속 청렴한 인물에 대한 교육으로 많은 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반부패·청렴주간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되는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교육, 부패방지 분야 제도개선 및 찾아가는 청렴홍보단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조크루’는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주축이 돼 결성된 그룹으로 2023년 MBN ‘쇼킹나이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2024년 ‘K브랜드 어워즈’ 힙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혼성그룹이다. 이에, 올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개막식 주제곡 공연 등 향후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주제로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인근 상권보다 평균가격 이하로 운영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를 말한다. 구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해 현지 실사 후 관련 지침에 따라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재지정 또는 취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시기에도 지역 물가 안정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공식 누리집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혜택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 35명‧초지장학생 40명‧특기장학생 5명 등 총 80명으로, 선발된 장학생에겐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대전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면서 2024년 10월 4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생 또는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의 자녀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10월 중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수능시험일 이후인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재)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589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2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이 사회의 우수한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혁신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이해도 제고, 업무추진 역량강화 및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리얼에듀컴퍼니 대표)인 하수민 강사를 초빙하여 ‘나부터·지금부터 실천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업무추진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적극행정에 관한 막연한 인식을 구체화하고 실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거창한 생각과 부담을 내려놓고 앞에 있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혁신행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끄는 서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 데 이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을 도입했으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기존의 관행과 규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가치 인식확산 극대화를 위해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SNS 시민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시민체험단 4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민체험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식품 ▲호신용품 ▲친환경 화장품 ▲공예품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 10개 기업제품 중 최대 3개 제품을 선택하여 무료로 직접 사용 후에 SNS(인스타, 블로그 등) 매체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된다. 또한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제품 개선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서구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원재활용 홍보자료 전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서구플리마켓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AR·VR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등 자원순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을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운영한 결과, 음식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6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서구 7개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2024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인 하트 모양으로 서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일·가정 양립 실천을 다짐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명숙 회장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라며 “여성단체도 소통과 협업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6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구민·공직자 30여 명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와 서구청 직원이 참여했다. 체험 교육은 ▲지진 체험 ▲화재 현장 탈출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6일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6회, 17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지진이나 화재 등의 많은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우리 서구가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