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다양한 전통주를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주 기획전인 ‘우리술담다’를 네이버쇼핑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개최한다. 농식품부와 유통공사는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정책을 통해 전통주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에 어울리는 전통주 및 선물용 전통주 등을 대상으로 ‘우리술담다’ 전통주 기획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우리술담다’ 기획전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네이버쇼핑(푸드윈도)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2,000여 점의 전통주를 약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전통주는 최근 젊은(MZ)세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이번 연말에는 다양한 자리에서 전통주의 가치와 매력을 함께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국토교통부는 12월 9일 국토의 품격 향상을 위해 각 지자체의 총괄·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5년도 1차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 결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각 3천만원 지원)에는 대전광역시, 경기 광명시, 경남 하동군이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와 영주시에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지원(5천만원~1억원 지원)한다. 《’25년도 1차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 ●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 (대전시) 총괄건축가 지원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총괄적인 건축디자인을 먼저 실시한 후 사업기획을 하도록 하는 등 ‘명품건축정책’ 자문 활성화 (광명시) 수도권 교통중심지로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총괄건축가가 주요 도시개발사업 등 총괄 기획 예정 (하동군) 총괄건축가를 활용해 일관된 건축 비전 아래 공공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공공건축 사업 당 1:1 공공건축가 매칭으로 설계·시공·품질관리 ●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경주시) 총괄건축가 지원
(비씨엔뉴스24) 12월 9일부터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 민원을 각각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국민불편 해소 대책 발표 후, 업무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 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간 필수 정보연계 방안을 분석·설계하고 각 시스템에 적용할 모듈을 개발했다. 건축주가 착공 신고 시, KAIS는 세움터에서 건축 인허가 정보를 전달받아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에게 건물번호 부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을 받은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즉시 부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부여 시작부터 완료 시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세지로 제공하여 민원 처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상주
(비씨엔뉴스24) 오늘 국무위원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2월 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가 수용된 이후 16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실·국장, 소속기관장 등이 참여하는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고기동 차관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강조하며,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공직이 중심을 잡고 매 순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기 바라며,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 일상 유지를 최우선에 두고, 대설·한파와 같은 겨울철 재난과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 간부회의 참석에 앞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 방문하여 재난관리 상황을 점검했으며, 국민 안전 확보에 한 치의 공백도 없도록 상황관리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비씨엔뉴스24)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12월 9일 일본 도쿄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일본 외무성 북핵대표와 한미일 북핵 고위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3국 대표는 북한 대내외 정세 및 도발 가능성, 러북 불법 군사협력등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도발 대응 및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2월 6일 15시 기준 출근대상자 23,983명 중 파업참가자는 6,555명으로 파업참가율은 27.2%(12.5(목) 15시 대비 5.1%p↑)이다. 열차운행 현황(12.6. 15시 기준)은 파업영향으로 일부 감축 운행되어 평시대비 68.8%(12.5(목) 15시 대비 8.8%p↓) 운행 중이며, 대체인력 투입 등을 통해 계획대비 100.5% 운행 중이다. 한편, 12월 6일 오후 파업 후 첫 주말을 앞둔 가운데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비상대책본부장)은 서울역을 방문하여 열차운행 현황 및 코레일 파업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백 차관은 비상수송대책을 보고 받고 “철도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어 국민 불편이 큰 상황”이라면서, 오늘 새벽 서울교통공사 노사간 극적인 합의가 된 것처럼 철도노조도 누적되는 국민 불편을 감안하여 조속히 철도현장 업에 복귀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중보다 주말에는 KTX 등 장거리 철도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비씨엔뉴스24) 외교부는 12월 5일 '2024 세계신안보포럼'을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2021년 외교부는 신흥 안보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세계신안보포럼'을 발족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은 금번 포럼에는 정부, 국제기구, 민간 및 학계 전문가 등 30여명의 연사와 1,5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진화하는 안보 환경 속 국제 협력 – 사이버, AI, 신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동렬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기술혁신이 세계를 재편하는 시대에 직면했다고 하고, 기술의 발전으로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 전시와 평시의 구분이 흐려지며, 위협 및 방어 수단이 다양화되고, 영역이 외기권과 사이버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기술 발전의 속도에 맞추어 혜안을 갖고 더욱 민첩하게 행동하여 국제 거버넌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사는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GPS) 비전을 바탕으로 신기술과 안보문제에 대해서도 촉진자(facilitator), 후원자(suppor
(비씨엔뉴스24)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달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계속고용 방안 마련 토론회’를 1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권기섭 위원장은 긴급히 마련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공익위원 간담회’ 자리에서 한국노총 불참 등을 고려하여 12월 예정된 계속고용 방안 마련 토론회는 일단 연기하고, 계속고용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하여 1월에 개최할 수 있도록 노사정 주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계속고용위원회(위원장 이영면 동국대 교수) 공익위원들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균형적․합리적 대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권기섭 위원장은 “고령자 계속고용 의제는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흔들림 없이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노사정 주체들의 책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2월 6일 금요일 13시,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 공개 자료 축제(오픈소스 페스티벌)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동 행사는 국내 공개 자료(오픈소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발자 등의 공로를 치하하고, 최신 공개 자료(오픈소스) 기술 동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개발자·공동체(커뮤니티)·기업 간 관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2024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와 ‘2024 공개자료 교실(오픈소스 아카데미)’ 수상자(팀), 공개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품질․안전 유공자 등 공개자료(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2024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는 공유와 협업을 통해, 참가자(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개자료(오픈소스) 개발 대회로, 우수 수상작 (과기정통부 장관상(대상))으로는 ‘자동으로 최적의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연결관(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