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원주시가 주최하고 아시아엔듀로시리즈, 사단법인 지피에스가 주관한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외국인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엔듀로(EDR)와 다운힐(DH) 경기로 치러졌으며,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국가를 대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엔듀로(EDR) 종목은 원주산악자전거파크의 7개 코스, 총 35.9km의 기록을, 다운힐(DH) 종목은 2개 코스, 총 4km의 기록을 합산하여 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다운힐(DH) 엘리트 남자부에서는 이진형(대한민국) 선수가 2개 코스 합산 05분 05초, 엘리트 여자부에서는 양찌유(중국) 선수가 07분 57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엔듀로(EDR) 엘리트 남자부에서는 히로시 사사키(일본) 선수가 7개 코스 합산 24분 20초, 엘리트 여자부에서는 미호 키쿠치(일본) 선수가 28분 32초를 기록하여 우승했다. 동호인 부문에서는
(비씨엔뉴스24) 트레킹도시 원주에서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인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30회를 맞는 원주국제걷기대회는 1996년 제2회 대회부터 원주에서 개최되어, 세계 걷기 동호인과의 교류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걷기 축제로 발전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로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1,0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국내·외 걷기 가족 1만 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10월 25일 오후 5시 치악종각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평화건강기원 타종식’을 실시하고 원주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로 이동하여 ‘국제친교의 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원주를 걷는 본격적인 걷기대회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되며, 날짜별 코스의 진행 방향은 달라도 출발시간은 오전 9시
(비씨엔뉴스24) 상주시니어클럽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참여자 2,660여 명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여 총 6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노인일자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군부대 유치도 함께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2019년 공공산후조리원 도비 사업(경상북도 보건정책과)에 공모 선정되어 총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연원동 일대에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난해 12월 개원식을 거쳐 금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현장방문으로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한 산모가 안심하고 아기와 함께 몸조리할 수 있는 필수 시설인 만큼 공공산후조리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상주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2024년 9월 13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동기획전 “안녕! 독도”를 개최한다. 상주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지난 1월 24일 지역 거점 박물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동기획전 개최를 통하여 상호 기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안녕! 독도’ 전시는 시기별 독도를 관리해 온 정책의 변화상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512년 신라의 우산국 편입을 시작으로 군신관계, 직접 관리체계 구축, 쇄환정책, 울릉도쟁계, 수토정책, 울릉도 개척령, 일본의 불법 독도 침탈, 실효적 지배 체계 구축 등 역사 속 위기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을 적용하여 독도를 지켜냈던 선조들의 노력을 여러 사료를 통하여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독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료 중 일본 스스로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입증한 고지도 및 고문서들이 다수 소개된다. 일본 에도시대의 백과사전이자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표기한 조선국도(朝鮮國圖)가 수록되어 있는 "강호대절용해내장(江戶大節用海內藏)", 색채 구분을 통하여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표기한
(비씨엔뉴스24)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에서는 12일 풍물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군사시설 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도를 환기해 범시민 분위기 조성은 물론 향우들의 힘을 결집할 것으로 기대된다. 범추위 공동위원장인 김홍배 문화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해 알리고, 유치 열망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지속 가능한 상주, 다음 세대를 위한 군부대 유치운동에 전 시민이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간단체들이 주도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부대 유치에 나서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상주시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의지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보감사실 직원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직원들의 청렴실천 동참을 독려했다. 출근길 청렴캠페인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핵심가치인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직원들에게 5대 청렴 공직문화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추석은 작은 선물, 식사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예술을 통한 휴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가을밤의 로맨틱 재즈 콘서트 Midnight in 안동’이 다가오는 9월 20일(금) 19: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와 누에보앙상블이 참가해 다양한 재즈 연주를 선보인다.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는 경북지역에 재즈 예술 활동을 전파해 대중들이 재즈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적인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누에보앙상블은 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선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로, 유명 재즈곡과 함께 영화 OST, 팝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세련된 재즈 편곡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해 기존의 실내 공연장에서 보는 공연과 달리 탁 트인 옥상에서 낙동강변의 전경, 선선한 가을 밤바람과
(비씨엔뉴스24)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愛 테마파크' 행사를 개최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테마파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되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보름달에 소원 쓰기, 가족대항전 윷놀이대회, 윷점 운세 보기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7일과 18일에는 세계인류무형유산 줄타기 전승자 남창동 씨와 그의 아버지인 국립창극단 남해웅 명창의 신명 나는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현재 테마파크에서는 ‘도산난장 시즌2’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9명의 캐릭터 공연과 스탬프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새롭게 개설한 산성대결장, 추억놀이장, 한복천 포토존, 우산 포토존도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추석 명절(9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마련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이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돼 있으며, 연휴 기간 내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9.11.~9.25.)은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에 대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매일 현장상황을 관리하는 1:1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9월 13일부터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응급실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90% 상향될 예정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