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0명, 초등학교 교사 224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2명 등 총 298명이며, 이 중 25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인원은 당초 사전 예고 292명에서 6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한 수치다. 응시 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 접수 불편 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 소상공인진흥공단 및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9년 명절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지속적인 공동체적 관계를 실천하고자 지난 설 서구 가좌시장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교육청 인근 모래내 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 소상인공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 교육 파트너십 구축 기념식에 참석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인천과 뉴질랜드 간 교육 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제42대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김수로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대행, 뉴질랜드 초·중·고 국제교육 협회장, 뉴질랜드교육진흥청 국제본부장 등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2년 10월 뉴질랜드교육진흥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시민교육 및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국 간 학생·교사 상호 교류 활성화, 교육혁신 모델 정보 공유·개발, 온라인 국제교육과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이다. 특히, 뉴질랜드교육진흥청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수업을 지속해 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의를 계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교육정보원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 연수회를 진행했다. 오는 25일에도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연수 운영과 관련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해를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연수에서 김혜진 이음교육연구소 소장은 ‘살아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놀이 기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담긴 철학과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록의 실제들을 연결해 나가는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25일 연수에서는 최명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어린이의 배움을 이끄는 놀이 공간과 자료’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계획 발표 이후 성공적 안착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소통판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9월 11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 49명, 초등 155명(지역구분 모집 13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17명 등 총 225명이며, 이 중 18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사전예고한 198명보다 27명 늘어났으며, 지난해 선발인원 181명보다는 44명 증가했다. 특히, 이번 초등 선발에는 다문화인재전형(지역구분 모집 13명 중 3명)이 신설돼 전남에서 자란 이주배경 학생이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돼 전남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최초의 모범사례로 기대할만 하다.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실시하며,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공
(비씨엔뉴스24)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람객 수의 신뢰도 문제가 전남도의회에서 제기됐으나, 무료입장으로 열린 전남 지역 축제와 비교한 결과 허수가 아님을 뒷받침 해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9월 6일 열린 전남도의회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박형대 도의원(진보당, 장흥1)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람객 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박람회 참가자가 여러 프로그램을 중복관람할 수 있는데도, 결과보고서에 기재된 프로그램별 관람객 수와 총관람객 수가 45만 7,869명으로 동일하게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과장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자유로운 관람 및 안전 우려로 인해 박람회장을 통제하지 않고 개방하여 운영했고, 전체 방문객 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워 각 전시관 별 관람객 기준으로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전남교육청은 또, 비슷한 시기 무료로 입장을 개방한 전남 지역 지자체 축제의 관람객 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람객 수 집계가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A지자체 ○○○축제(2024.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14개 시․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객관성·공정성·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위원장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활동 보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익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김종권 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전북지역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심의 및 종결 절차 과정을 살펴봤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 28일 교원지위법 시행에 따라 14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별로 총 48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유재복 교권보호관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이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과 보호자, 더 나아가 학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면서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심의 현장을 바라보는 시선을 한 단계 높여 심사숙고해 주시길 부탁드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54명(장애 4명), 초등교사 111명(장애 9명), 특수유치원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10명(장애 1명)으로 총 177명(장애 14명)이다. 지난해 대비 공립 유치원교사는 36명, 초등교사는 70명이 증가했고, 특수유치원교사와 특수초등교사는 각각 3명씩 감소해 총 100명이 증가했다. 사립은 특수유치원교사 1명, 특수초등교사 2명으로 총 3명을 선발(제1차시험에 한함)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30일 9시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치러지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10시 이뤄질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10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2월 5일 10시 발표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충남교육청은 1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대응책을 안내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사례 공유 ▲현장체험학습 안전 및 청렴 준수 강조 ▲교사들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이 포함됐다. 교권과 인권의 조화를 목표로 한 생활교육 운영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열렸다.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활교육상임위원회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도 내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심각한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비씨엔뉴스24)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특수학교(유·초) 교사 23명 등 총 292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계획은 지난해 선발 인원 대비 22명이 감소한 것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교사 8명이 증가했으나, 유치원교사 18명, 특수학교교사 12명이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