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청주 터미널 CGV에서 무료 영화 관람 행사인 ‘CNC&PURUN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개봉 14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의 라이브액션 ‘라이온킹’이 상영된다. 60여명의 소아재활 환자 가족과 임직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는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가량 진행 중이며, 재활치료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날로 규모가 커져가는 중이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동’을 운용하고 있으며,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소아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낮병동을 운용중이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8월 2일과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다운타운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22회)에 한국시니어모델이 작년 김선 모델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유명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 무대를 밟는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미국 모델 에이전시 글로벌원과 미국 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대표 sunny chae)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세계 유명 모델 등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미국 내에서도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리조이스인호프와 함께하는 행사로서 미국 내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G1 국가를 자부하고 있는 미국에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와 실패를 맛보고 죽음의 문턱에서 서성대는 다양한 국적의 노숙인들이 적지 않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특히 한국인 밀집주거지역인 코리안 타운에서도 한국인 노숙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모델, 배우, 기타 엔터테이너들이 유명 에이전시사의 캐스팅과 함께 봉사를 함께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하는 미국 내 스타 서치 행사이다.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수 차례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유료방송사업자가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종편PP)의 채널을 포함하여 채널을 구성·운용토록 한 의무를 폐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1월 31일부터 40일간 일반국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 방송법령에서는 방송의 다양성을 위해 유료방송사가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하는 채널을 규정하고 있으나 그 대상 채널 수가 과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유료방송사가 의무 송출하는 채널 중 종편PP 4개 채널(JTBC, TV조선, MBN, 채널A)은 2011년 승인 이후 시청률 및 방송·광고매출 등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하였다고 평가받아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종편PP, 유료방송사업자 및 정부가 추천한 ‘방송·미디어/경제·경영/법률/시청자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종편PP 의무송출 제도개선 협의체’를 구성하여 종편PP 의무송출제도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논의 결과 종편PP 채널의 의무송출 제도 폐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다수 안으로 제안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종편PP 의무송출 제도개선 협의체’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과 차세대방송용(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2월 1일(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다양성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본 사업은 올해 총 187억원을 편성, 다양한 방송콘텐츠의 기획·제작·글로벌 유통 등을 지원한다.먼저 2019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해외진출형 부문에 ‘국제공동제작’ 등 4개 분야 △공익형 부문에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등 2개 분야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 부문 등 3개 부문 7개 분야에 전체 예산 137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UHD방송 활성화와 국민의 고품질 콘텐츠 향유를 위한 차세대방송용(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 사업자 부문과 중소사업자 전용 부문으로 구분하여 △콘텐츠 예고편(트레일러) 및본 제작지원 △스포츠·공연 등의 UHD 중계지원에 5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제작 지원은 △모바일화, 개인화로 대변되는 방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크로스미디어 방송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고(2018년 11억→2019년 23억) △우수 중소방송사 콘텐츠 포맷의 해외진출을 돕기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언제나 자유롭고 간편하게 청소년상담복지 사업과 서비스 관련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상설 의견수렴 채널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 공모코너에 글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는 플랫폼의 목적을 잘 반영하고 청소년 등 수요자가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 및 슬로건이다. 응모된 명칭 및 슬로건은 적합성·독창성·전달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한 뒤 우수작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영기획본부 김규훈 부장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여 궁극적으로 기관에서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새롭게 선보이는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창구인 국민소통 플랫폼 명칭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소통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2018년 12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와 뽀로로 야외무대 주변 등 공원 일원에서 한겨울 ‘별이 빛나는 공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공원 곳곳에 다채롭고 이색적인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부산시민공원의 경관 조명은 아기자기한 빛, 다채로운 빛, 은은한 꽃길, 화사한 겨울의 빛 테마로 다양한 조명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포토존을 제공한다. 방문자센터 일원에는 대형 하트·산타상, LED 큐브 의자 작품을, 뽀로로 야외무대 일원에는 호박마차, 배 등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공원 야간경관 조명시설로 하늘빛폭포, 거울연못 부부송, 뽀로로도서관, 남문 녹나무, 별자리목각등, 부전천 왕벚꽃나무길, 바우다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겨울에도 꽃이 피는구나’ 전시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LED 모듈을 이용되어 글자, 빛, 점 등이 움직이고 피고 지는 꽃, 날개짓하는 나비 등이 표현되는 라이트아트와 키네틱아트를 결합한 박민준 작가의 LED 큐브 의자 작품이 전
다가오는 성년의 날, KT가 스무살을 비롯한 모든 청춘을 응원하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KT(회장 황창규)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8년 첫 ‘KT 청춘氣UP 토크 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다. #청춘해는 매회 새로운 주제와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청춘들을 찾아가며 지난해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하며 대학가 대표 소통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의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콘서트는 ‘너의 스무 살을 #청춘해’를 주제로 성년이 되는 젊은 세대와 마음만은 늘 스무 살인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청춘해에는 일명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폴킴과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주목받았던 멤버가 모인 ‘청량돌’ YDPP(영동포팡)이 출연한다. 공연의 사회는 KTH의 T커머스 채널 ‘K쇼핑’ 쇼호스트 손용준이 맡는다. 출연진은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춘들에게 특
16~29일, 제2회 낙원 플리마켓 셀러 모집 참가자 자격 조건 없으먀, 참가비∙판매 수수료도받지 않아 경품 응모 이벤트, 캐리커처∙ 악기 꾸미기 부스 등 방문객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한다.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힐링을 하는 ‘2018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세 번째로 개최된다. 7월 28일 저녁 7시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리는 ‘2018 제3회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2018 한강몽땅여름축제’에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 한여름 밤샘 걷기라는 이색 도심애슬론(스포츠) ‘2018 제3회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이미 20~40대 나포츠족 5000명이 참가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대회 참가인원을 1만명까지 확대했다. ‘2018 제3회 한강나이트워크42K’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박2일 밤샘걷기로 여름이라는 계절과 한강이라는 공간을 일주한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대회와 차별성을 띈다. 또한 42K, 25K, 15K 3개 코스로 운영되어 운동 수준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다. 특히 올해는 15K코스의 24시 타임이 신설되어 밤샘걷기라는 즐거움을 15K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2K 코스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야경과 변화무쌍한 한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코스라고도 말하고 있다. 마라톤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4월 21일 5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버스킹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4월 21일(토)부터 5월 19일(토) 매주 토요 상설 공연은 ‘봄’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봄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음악에 담아 봄꽃의 향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4월 21일(토)부터 4월 28일(토), 5월 12일(토)에는 독립기념관 내 정문에 위치한 분수대에서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9일(토)에는 겨레의 집 내 상설 무대에서 천안예총에서 ‘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의 마지막 주말인 5월 26일(토)에는 대한통기타연합회에서 통기타 공연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공연과 함께 역사 인물 아바타 포토존과 만화와 사진으로 보는 윤봉길 의사의 독립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가 상징물 페이스 페인팅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를 상설 공연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봄을 맞아 봄꽃 이름 맞추기 SNS 이벤트를 실시해 기념관 방문도 하고 봄꽃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