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군위군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조기 암 검진 받GO! 선물도 받GO!’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으로 된 군위군민 만20세 이상(짝수년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암 검진 해당항목을 모두 검진 받은 선착순 200명에 한해 기념물품(반찬통 세트)이 제공된다. 항목은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 만40세 이상,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은 만54세~74세 고위험군이며 특히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검진대상자이다. 국가 암 검진 지정기관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검진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참여 기간 내 암 검진 기관에 방문하여 수검하기, 증빙서류(암 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 후 군위군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에 방문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기 암 검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해 줄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지원)청 및 산하기관 소속 간부급 공무원 등 총 460여 명을 대상으로‘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추어 지난해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5급(상당)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직속기관 팀장급 공무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먼저, 24일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하상철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25일에는 청렴 공연과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연수원 청렴라이브 교육이 진행된다.
(비씨엔뉴스24)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25일에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청두 톈푸국제공항(成都天府国际机场)을 방문해 공항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홍강(张洪刚) 쓰촨성공항그룹 청두 톈푸국제공항(四川省机场集团有限公司 成都天府国际机场分公司) 총경리와 만나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정책자문 간담회를 가졌다. 톈푸국제공항은 쓰촨성의 관문으로서 ’21년 6월 개항해 710,000㎡ 규모의 여객터미널 2동과 활주로 3본 등 연간 6천만 명의 여객 및 화물 13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여객 1,328만 명, 화물 82만 톤을 처리한 중국 서부 내륙경제권의 핵심 공항이다. 청두는 중국에서 북경, 상하이에 이어 두 개 이상의 국제공항을 보유한 첨단산업도시이다. 2000년대 초까지 가장 낙후된 도시 중 하나였으나, 서부 대개발계획에 따른 국제공항 건설로 내륙도시의 한계를 넘어 쓰촨성이 IT산업 중심의 중국 내륙의 핵심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톈푸국제공항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내 첨단산업 기업들이 쓰촨성으로 대거 진출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구성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적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일선 학교에 안내했으며, 학교에서는 자체 일정을 고려하여 해당 변호사와 협의 후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권 보호 5법 개정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대응방안을 주제로 교원지위법 등 교권 보호 법령 이해,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사안 발생 시 학교 대응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하여 교육활동 침해
(비씨엔뉴스24)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와 의약품 개발·품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대표 정재호)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에서 인정한 국가교정기관으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산업용 측정/계측기기의 교정 및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등을 통해 의약품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초로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 공공기관으로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다양한 의약품 분석법 개발 및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해 국내 제약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2019년부터 미생물 균동정 시험을 통한 의약품 품질향상 등을 위해 협업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개발·생산 ▲의약품 품질 시험·관리 등 협력을 강화해 향후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품 품질향상에 시설, 장비의 정확도는 필수적이다”며,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자로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도심지 주요 공간에 수경시설을 운영해 폭염·열대야 등 도심 열섬화 현상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유원지에 245개소 330개의 수경시설을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한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분수 175개, 물놀이장 19개, 폭포 20개, 벽천 29개, 계류 31개, 연못 6개, 쿨링 포그 50개로, 출·퇴근 시간 및 공원·유원지 내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 가동하며, 폭염특보·열대야 발효 시에는 오후 10시까지 가동시간을 연장하는 등 장소 및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성패밀리파크, 어린이세상 바닥분수, 이현공원 물놀이장 등 어린이들이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서는 수질검사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다양한 수경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도심지 내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두 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지난 4월 5일 공공분과위원회에서 대구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다자녀 정규직 근로자 정년 연장(안)’으로 제안됐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에 대한 우대를 위해, 현재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행 가능한 공무직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제안해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미래상 1) 신공항 기반 글로벌 에어시티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써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
(비씨엔뉴스24)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4월 25일 가족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자녀가 주는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근원인 가족공동체에서 자녀 양육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 ‘나를 닮은 사랑에게’라는 책을 출판한 서은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아이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아이가 없었다면 전혀 몰랐을 신비로운 성장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과 아이와 함께 자라는 어른들에게 응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부모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자녀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제57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여러 과학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모범이 된 학생과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각종 과학 행사와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 활동에 우수한 태도로 참여한 초등학생 238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교사 부문에서는 과학을 기반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과 과학교육발전에 기여한 ▲대구아양초 박은성, ▲대륜중 홍대화, ▲신아중 권미려, ▲대구달성초 김혜진, ▲대구남명초 김지연, ▲효성초 박상욱, ▲월서중 김지연, ▲강동고 박종구, 천인영, ▲경대사대부고 박시라 교사 등 10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과학교육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대사대부초 신동권, ▲오성중 현웅빈, ▲대구달성초 김진옥, ▲대구월배초 서정민, ▲대구중 신우창, ▲대서중 김혜현, ▲대구유가초 이동형, ▲대구화원초 이후석, ▲대구군위초 김동민, ▲다사고 조은진, ▲화원고 김영란 교사 등 11명은 대구시교육감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