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샤펠드미앙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 여성기업의 현안을 나누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지역 여성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지역업체와 여성기업의 어려움 및 공공 구매 제도운영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건의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 등과의 수의계약 제도 적극 활용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및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여성기업 제품 등 공공 구매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도 중요한 연관이 있는 만큼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권장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잘 검토해 현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에서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과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를 함께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간담회에 참가한 도 교육감은 단원들과 승기어린이공원 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인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후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하며 읽걷쓰 활동을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일상에서 책 읽기와 반려책 갖기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읽걷쓰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학교가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읽걷쓰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9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등을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상급학교 진(입)학, 장애 영역 변경의 건 등 총 3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각 학생마다의 검사 결과 및 행동 특성을 분석하며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제공, 특수교육 지원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객관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상 학생들의 장애 정도와 교육적 요구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적합한 교육환경에 배치될 수 있도록 심의를 진행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봉화 관내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2024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9월 6일에는 봉화 육상부 학생선수들이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관내 초·중·고 13팀이 풋살, 탁구, 킨볼, 배드민턴 4종목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킨볼에선 남중부 우승(봉화중), 여중부 준우승(봉화중), 여초부 3위(내성초)를, 탁구에선 여중부 2위(석포중)를, 풋살에선 여초부 준우승(내성초), 남·여중부 3위(청량중)를 수상하여 봉화 학교체육의 저력을 발휘했다.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는 관내 육상부 15명(초 9명, 중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학부(봉화중-권도훈, 김상욱, 김윤슬, 김주석, 이소윤, 청량중-홍도리)가 힘찬 레이스를 펼쳐 우승을 달성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이번 도대회에 봉화 학생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봉화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0일 화요일,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군청, 봉화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봉화초등학교 교직원 등과 함께 새 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 보도가 없는 곳에서도 아이 먼저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앞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봉화교육지원청과 관계 기관이 함께 실시했다. 봉화초등학교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강조하며 좌우를 잘 살피고 천천히 길을 건너 등교하기 등의 내용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통과 시 운전자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앞 운전자들에게도 함께 교통 수칙 준수에 관하여 홍보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라고 말하며“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건널목 안전 수칙 홍보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18일(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내성초등학교 5학년 김진아 학생과 6학년 이재온 학생이 각각 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과학발명대회이다. 김진아 학생(지도교사 고치훈)의 발명품은 ‘우블렉 도어 스토퍼’로 평상시에는 액체 상태로 움직이다가 강한 충격을 받으면 고체처럼 되는 우블렉의 성질을 이용해 문을 열고 닫을 때 손 끼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재온 학생(지도교사 송재근)의 발명품은 ‘이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Easy 잔반 처리 도우미’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급식 후 식판의 잔반을 처리할 때 어려움이 있어 편리하도록 개선한 작품이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그동안 작품 제작에 최선을 다한 학생,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사와 컨설턴트,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학부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매달 수당을 확인하고, 어디에 쓸지 상상하고, 내게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0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순천왕지초등학교를 찾아 ‘전남학생교육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순천왕지초 방문은 내년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전남 모든 초등생에게 매월 10만원 씩 확대 지급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실있는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친구는 축구공과 축구화
(비씨엔뉴스24)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교육부와 독일 학교와의 해외 수업교류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0~29일 독일에서 ‘초등교사 해외 수업 교류 프로그램’ 제2기를 운영한다. ‘초등교사 해외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세계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수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됐으며, 36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1기 참여자들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독일 현지에서 ‘독일 교육’을 배우고 ‘광주’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는 18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해 라인란트팔츠 교육부, 주독 한국교육원, 비스바덴 한인회를 둘러보고 독일 교육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독일 3개 학교를 방문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수업과 공연을 시연하고, 독일 수업 참관, 독일 교사와 수업협의회 등도 진행한다. 2기 교사들은 교류 일정에 앞서 지난 2개월여 간 다양성을 품은 광주교육과 한글을 소개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아리랑 배우기, 사군자 그리기, 전통 놀이 체험 등의 수업 준비에 매진해왔다. 독일 교육기관 및 교사들
(비씨엔뉴스24) 광주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효동초등학교 늘봄학교 학생들이 어르신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효동초 늘봄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 중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효동경로당, 중흥시니어경로당 어르신, 자원봉사자와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중흥동 자원봉사 캠프지기가 주관하고, 시교육청이 지원했다. 특히 ‘함께 모여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광주효동초 학생들에게 송편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할을 하며 소통했다. 중흥동 행정복지센터 변재원 동장은 “지역 이웃과 추석의 정을 나누는 행사에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함께 하면서 세대를 이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효동초등학교 강택구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세대 간 소통으로 학교 교육과는 다른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마을이 함께 돌보는 늘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이
(비씨엔뉴스24)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9일, 연천종합복지관에서 연천지역 중학교 영어, 정보, 기술가정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를 필두로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연천 지역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예술교과 등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의 학습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역 각 교과별 교사들이 강사가 되어, 각 교과의 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지식, 기능, 가치, 태도 등의 내용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 수업 및 평가 디자인 실습을 포함하였다. 또한,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한 다양한 수업 및 평가 사례도 공유되었다. 이번 연수는 교과 교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력의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아울러, 교사의 수업 및 평가가 학생의 삶에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 될 수 있는 역량 강화로 교실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