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북부 다문화가정 학부모동아리 '달콤한 대화'를 10월 3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 '달콤한 대화'는 지난 2018년 시작한 북부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지원 사업으로, 매년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한식 조리 실습 ▶자녀교육 정보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간 교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조리 실습을 포함한 동아리 활동은 부평시장역 인근 신현대직업전문학원에서 진행하며 ▶궁중잡채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감자스프와 마늘바게트 ▶제육덮밥 ▶닭볶음탕 등을 만들고 나누는 문화 이해 시간으로 운영한다. 학부모 연수는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 ‘담임교사와 소통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한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다양한 음식 요리 방법을 실습하고 육아 정보와 학교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편식이 있는 아이를 위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
(비씨엔뉴스24)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에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음악과 마술이 결합한 감성 마술공연 ‘사운드오브매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표가 나타나는 드로잉 마술 △통기타가 나타나는 악기 마술 △사운드 통을 이용한 관객마술 △대형 라디오가 사라지는 사운드 마술 △영화 ‘업’을 모티브로 한 풍선 마술 등 음악과 마술이 하나로 결합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알코올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열 등 유증상자는 즉시 귀가조치 하는 등 안전한 공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접하며 안목을 넓히고, 가족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 부회장 등 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인생학교에서 연합리더십캠프와 교육장과의 대화마당을 운영했다. 연합리더십캠프는 학생자치회의 임원으로서 필요한 인성과 창의·인문적 소양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자치문화를 활성화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교육장과의 대화마당에서는 ‘우리 학교의 변화를 위해 학생자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천 방법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치회 임원들이 자기표현 능력과 공동체 의식, 지도력을 길러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명품 리더십으로 도약하는 북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감의 리더십을 키워주고,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리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백광석 송정중 교장이 ‘교감 리더십의 실제’를 주제로, 원종윤 동명대 교수가 ‘생성 AI와 새로운 교육 환경’을 주제로, 윤영수 작가가 ‘진정한 리더를 위한 이순신의 제언’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 교감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할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은 물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리더십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부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 기반의 쓰기, 읽기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민도서관은 ‘내 마음을 자유로이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시를 공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을 작성하고,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 게시판에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도서관은 11월 초 전문 위원들을 구성해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13일 오후 4시 교육감상 3명, 시민도서관장상 10명, 참가상 40명을 선정해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학전시관 아트사이언스실에서 ‘디지털특별전시회-Meta Ply’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맞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전은 8월 31일부터 실시한 2주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시작한다. 특별전 ‘Meta Ply’는 메타플리에서 가상현실(VR)과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학습 환경에 맞춘 새로운 과학적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VR콘텐츠를 통해 농구 경기, 의자 쌓기와 같은 재미있고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해 가상 공간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 PC 콘텐츠에서는 어드벤처 게이밍,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등 놀이형 과학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게임과 학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는 새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희망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제9회 아침체인지(體仁智) 성과발표회–하하하 아침체인지(體仁智) 슈퍼 어싱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전국적으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體仁智)’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슈퍼 어싱 챌린지’와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 비치 스포츠 활동, 각종 공연 등으로 성과발표회를 진행한다. ‘슈퍼 어싱 챌린지’는 맨발로 다대포 해변 코스를 걸으며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어싱’은 땅(Earth)과 현재진행형(ing)의 합성어로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를 뜻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디스크·건강 체력 측정·레이저 사격·전통 놀이 등 11개 스포츠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비치 스포츠 활동으로 비치사커·비치발리볼·얼티미트게임·전통 씨름 대회를 진행한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결손 조기 발견 및 적기지원을 위해 9월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8.19. 부터 10.4.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1학기 교육과정 최소한의 성취기준에 기반한 내용으로, 대상은 도내 초1 부터 고1 전체학생이며, 교과는 2 부터 5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로 운영된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학생별 이로미(충북교육청 교육용 태블릿)로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CBT)으로 문항을 확인하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단검사 후에는 수준에 따른 보정문제를 제공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2학기 학습지원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학력을 갖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기 중 및 겨울방학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학생성장 맞춤형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더 배움 학교', 수업 협력 강사인 '학습지원 튜터',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한 '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설문조사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 중 종료 후 IB 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 파악을 위해 176명에게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총 6개의 문항으로 IB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 등에 대해 실시했다. 주요 설문내용에 대해 요약하면, 자녀 학교급은 초등학교 84명(49%), 중학교 69명(40%), 고등학교 20명(12%), 3명 미답변으로 초・중학교 학부모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IB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며,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토크콘서트가 IB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는지에 대한 응답은 ‘매우 도움이 됐다’112명(64%), ‘약간 도움이 됐다 ’42명(24%)으로 88%가 긍정적으로 답하여 토크콘서트가 IB에 대한 인식제고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IB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학교 교육현장이 ‘매우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오는 9월 21일 13시부터 17시까지 세종시청 부근 이응다리 주변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은 초등 및 중등 교수학습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수학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가족들이 함께 실생활 속 수학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행사는 10개 체험 부스로 구성되며, ▲미로 탈출 ▲원뿔 탐색 ▲암호 찾기 ▲다면체 ▲펜토미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학생과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 또는 세종수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학교정책과 백윤희 과장은 “이번 수학 체험활동들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수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