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한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40여 개 지역 서점이 참여 중이며, 처리 기간 단축으로 이용자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서점의 도서 구매율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누리집과도 연동되어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홍보로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