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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친환경 신기술 개발부문" 장영실 대상 수상자로 신장균 박사 선정

600여년전 세종대왕 시절에 세계 우주 시대를 선정하고 양부일구 해시계 등을 발명한 장영실 선생의 과학 발명을 기념하는 세계적인 과학상을 기리는 장영실 국제 과학문화대상을 매년 개최해 온 장영실상 대상 시상식이 오는 22일 갖게 된다.

 

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과학문화상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특히, 금번에 대상을 수상한 신장균 박사가 돋 보이고 있다. ㈜ 아이삭 소속의 신 박사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분야는 ”친환경 신기술 개발부문“이다.

 

 

신 박사가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 신기술 제품은 경제성, 환경성, 편리성 삼박자를 갖춘 기술 성분해 액상 멀칭 기술은 경제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이 기술은 토양 표면에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멀칭막이 형성되고 작물 수확 후에는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돼 도포 및 수거에 필요한 노동력 인건비가 크게 절감되며 폐 비닐 처리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의 하우스 폐 비닐 처리로 각 농가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게 된 것이 본 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또, 통기성, 보습성 ,투습성과 멀칭막 지속력이 우스해 농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로 직결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기술은 앞에 언급한 것처럼 폐비닐 처리 비용을 절감 효과를 볼 때 경제적 효과는 물론, 환경적 측면에서는 자연 분해 성능이 월등해 토양 오염 방지 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 발생을 줄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 박사는 본 친환경 멀칭제는 이미 농가의 성공적으로 마쳐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친환경 미래 농업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요즘 본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이 내포되어 잇는 것으로 입증받았다고 한다.

 

신 박사는 1984년 University California Riverside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노벨싸이언스 대한민국 최우수 과학자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분야에서 여러차레 기술은 인정 받은 과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