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지역 소아 환자들의 야간 및 휴일 외래진료 강화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대신에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진료 공백 시간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야간과 공휴일에 아이가 아파도 안심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아산시 소아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신도시이진병원(배방읍)과 ▲아산충무병원(온천동)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4일 은행나무길에서 개최한 '유아숲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영유아들이 숲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체험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 37개소의 원아와 교사, 유아숲지도사 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바람과 햇살 아래 은행나무숲 길을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마라톤 코스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연령별로 500~600m로 차등 운영했으며, 행사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유아숲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아숲 체험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숲유치원협회 충남지회는 아이들의 유아산림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로, 숲교육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서로장터’에 단독으로 참여해,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가 주최한 ‘서로장터’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 장터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장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들이 참여해 ▲누룽지 ▲우리쌀과자 ▲오방국수 ▲달칩과자 ▲벌꿀 ▲유럽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설명을 통해 아산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BI가 담긴 부채와 아산 맑은 쌀, 피크닉 매트 등 지역 홍보물을 증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 온양온천 때수건과 온궁 마스크팩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이색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며, 아산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알리고 관심을 끌어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아산의 청정 농산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둔포 마이스터고등학교 진입로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1976년 개교 이후 협소한 도로로 인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오랜 기간 통학 및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구간은 충무로에서 둔포 마이스터고까지, 총 연장 130m 구간이며, 2차로(보도 포함, 소로1류) 기준으로 도로를 확·포장 한다. 시는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해 2025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상호결연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 이용 요금을 감면하는 시책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월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도전하는 관광 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결연도시 주민에게 아산시민에 준하는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감면이 적용되는 시설은 ▲곡교천야영장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외암민속마을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 등이다. 특히, 파라다이스스파도고와 아산스파비스는 사유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은 아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상호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상호결연도시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여주시 ▲경기 성남시 ▲경기 고양시 ▲경남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이며, 인원은 약 3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5일 모종샛들지구(모종동 113-10번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549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현재 상하수도공사와 보도육교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 32.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개발 현장의 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현장점검반 4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연락망 ▲우기 전 침사지 등 사전 정비 상황 ▲현장 자체 대응매뉴얼 작성 및 운영 현황 등 재해 예방 준비 상황 전반을 확인했다. 시는 앞서 4월 30일 현장 내 임시 침사지 4개소를 최종 완료했으며, 5월 21일에는 건설사업관리단에 현장관리 강화와 대책 수립을 요청하는 등 우기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대규모 개발 현
(비씨엔뉴스24) 아산시7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응규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진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국장 황희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화로 인해 농업이 점차 위축되고 있지만,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소중함은 변함이 없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시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텃밭디자인 전국공모전’ ‘텃밭동요대회’ ‘친환경 바질 씨앗 던지기’ 등 참신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12개의 테마별 도시농업관 ▲도시농업 산업관 ▲건강한 먹거리 식문화관 ▲직거래 장터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인·허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 임원, 도시개발국장, 허가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과장, 공동주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허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경쟁 회복을 위한 인허가 정책 ▲인·허가 사전결정 및 사전심사청구제도 ▲현장 애로사항 등 민원인 중심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스톱 민원처리체계의 정착으로 각종 인·허가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을 기리고자 유공자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 어르신과 혼자 지내고 계시는 참전유공자 유족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한 쌀도 함께 전달했다. 유공자 어르신은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고 작은 정성과 관심이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드리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유공자 어르신을 보살펴드리는 일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아레피 카페 ▲영인지역아동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레피 카페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영인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는데, 특히 아레피에서 개최하는 사생대회에 영인면 아동들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레피에 설치중인 풀장에도 정기적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유형노 대표는 “영인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작게라도 영인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는데 특별히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데 아레피 카페에서 소중한 어린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일에 도움을 주시기로 해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레피 카페는 아산지역의 유일한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2022년부터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어린이집 아이들과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진행했다. 재활용품 교환 사업은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재활용품 교환 사업과 함께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등 생활 속 자원순환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자원재활용 활성화 실천에 노력해 주신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청주시 흥덕보건소 오송생명과학단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노년기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활력 UP! 은빛댄스’ 라인댄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라인댄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여러 사람이 줄을 맞춰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걷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지난 3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기능을 전환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는 주민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4월부터 7월 초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당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으로 전환된 후 첫 선을 보인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보건지소가 오송읍 주민들의 건강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청주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축산물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지역 내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식육포장처리업체, 정육점 및 온라인 판매업소 등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단속반은 축산물 유통업소가 이력번호, 등급 및 원산지표시 등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운반‧보관 온도 준수, 소비기한 경과 여부 및 영업장 위생 상태 등 축산물 위생적 취급‧관리상태 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시는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합동단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자 10개소에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미원면 종암리(소란) 등 5개소 노후관 교체 △강내면 사곡리(사곡) 등 2개소 정수장비 설치 △옥산면 금계리(금계) 등 2개소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미원면 성대리(벌말) 배수관로 설치 등으로, 총사업비는 15억9천만원이다. 이 중 미원면 종암리(소란)에서 진행한 노후관로 1.8km 교체공사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로 총 24개 가구 40명의 시민들이 새 관로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남은 9개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연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규모수도시설 노후 관로 교체와 보수공사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후지역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일원에서 추진한 항구복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상류지역 농경지 및 산업단지로 인해 우기에 많은 빗물이 흐르는 곳으로, 이전부터 수해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다량의 빗물이 유입돼 작은 도랑들이 무너져 농작물 피해 및 농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재발을 방지하고자 3억원(시비 100%)을 투입해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했다. 콘크리트 수로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올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당초 공사는 자재수급 지연 등으로 인해 6월 말쯤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인해 통상적인 우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는 공법을 변경하고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달 초 조기에 공사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옥산면 농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수해 복구사업은 농민들의 영농편익과 자연재해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