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아산시가 지난 17~1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자연재난 피해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연재난 피해신고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세제 감면 등 각종 지원의 전제가 되는 필수 절차다.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으면 피해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 신고 마감일은 7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신고 대상은 ▲주택 침수·파손▲소상공인의 사업장 피해 ▲농·축산시설 등 개인 소유 재산 피해 전반이다. 신고는 PC·휴대폰을 사용한 온라인 접수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신고는 포털사이트에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검색해 접속한 뒤, 피해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피해 사실과 규모, 피해 물품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
(비씨엔뉴스24) 논산시는 25일 백제종합병원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고 충남 남부권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를 위한 민관협력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날 협약식에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재성 백제종합병원장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공식화했다. 지금까지 충남 남부권에는 산후조리원이 단 한 곳도 없어, 많은 산모가 타 지역으로 이동해 산후조리를 받아야 했다. 이에 논산시는 원정 산후조리에 따른 불편 해소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했다. 이후 논산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백제병원을 공공산후조리원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백제병원은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의 위탁기관으로서 산모와 신생아의 요양과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을 맡게 된다.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10월 준공 후 11월 개원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 구축을 진행 중이다. 산모실 15실 규모에 마사지실,
(비씨엔뉴스24) 롯데건설(주)(대표 박현철)은 7월 24일, 부산진구 푸드마켓(당감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세탁세제 21박스(환가액 6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가야역 주상복합사업 현장의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사계절 행복플러스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진구 푸드마켓 운영에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여 기부물품을 정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롯데건설(주)(대표 박현철)은 7월 24일, 부산진구 푸드마켓(당감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세탁세제 20박스(환가액 6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양정3구역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의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삼사랑나눔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진구 푸드마켓 운영에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여 기부물품을 정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부산진구는 22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계각층의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사업추진 부서장 등 43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5대 분야 39개 공약사업에 대하여 ▲공부할 맛 나는 공공 스터디 카페 설치 등 8건 완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등 15건 이행완료 후 계속추진 ▲부산진문화원 신축 등 16건 정상추진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전체 보고회에 앞서 지난 5월 복지경제, 관광혁신, 안전도시 3개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세심히 살펴보고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지키며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진구은 7월 24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팀장 어르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응급의료의학과 지재구 교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최경미 과장이 참여하여 ▲구조 및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팀장 역할 등에 대한 안전을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팀장 어르신은 “팀장 역할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을 위한 수칙과 사고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원알미늄(대표 양동철)으로부터 45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100채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강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동철 ㈜경원알미늄 대표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경원알미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원알미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원알미늄은 특등급 내진단열창호 커튼월 전문기업으로 전문 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카페 NTBR(대표 하태현)로부터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을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받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빵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태현 NTBR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리 카페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빵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 아동을 위해 정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NTBR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TBR은 지난 6월 16일 대덕구 연축동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전문 카페로, 계족산과 법동소류지를 품은 탁 트인 전망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 김주범 의원(달서구6)은 7월 22일, 대구시장과 교육감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및 교육청 경계선 지능인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의 정규분포 곡선에서 평균을 기준으로 IQ 70~85 사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지역아동센터 경계선 지능아동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지역센터 이용 아동의 26.7% 가량이 경계선 의심 아동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무르며, 학업 중도 포기, 직업 유지 실패,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추측되는 경계선 지능 아동이 2만 명 가량인데 비해 수혜자 수가 160~280명 정도로 부족한 실정이다”고 지적하며, “지역아동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대구시의 입장을 요구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대구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의회는 7월 28일 오전 10시, 제3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7월 17일부터 12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17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 3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안건 중 '대구광역시 농업인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은 부결,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안가결, 그밖에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7월 28일(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서구의 미래를 위한 도시철도 5호선 노선 재검토 촉구(이재화 의원, 서구2) △돌봄은 단지 복지가 아닙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공공투자의 최전선입니다(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에너지 부담에 무너지는 현장, 더는 외면하지 마십시오(이영애 의원, 달서구1) △장애인 고용은 의무를 넘어, 사회적 책임입니다(김정옥 의원, 비례대표) △새론중학교 학생들의 하교시간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 대책 촉구(이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25일(목),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대구도서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개관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도서관은 지역 지식문화 중심 공간이자 시민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舊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에 연면적 15,07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대구시에서는 2025년 10월 시민에 개방을 목표로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재용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경제환경위원들이 참여해 △도서관 건립 현황 △내부 공간 구성 및 서비스 계획 △개관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등 개관 준비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개관 후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과 기대효과, 시민 이용 편의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도서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재용 위원장은 “대구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대표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공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7월 28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서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 학생들의 하교시간 교통혼잡과 안전위협 문제에 대해 대구시와 교육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의원은 “신서혁신도시는 행정·의료·교육 기능이 집약된 미래형 도시임에도, 정작 생활 기반 시설인 교통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 대표 사례가 바로 새론중학교”라고 지적했다. 실제 하교시간이면 정류장 앞 인도는 학생들로 붐비고, 만차로 인해 수차례 버스를 놓치거나 장거리 도보 귀가를 반복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하교시간대 탄력 배차 도입이다. 주요 이용 노선인 4-1번과 708번은 각각 13분, 17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하교시간 집중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은 통계가 아닌, 행정이 보호해야 할 시민”이라며, 하루 1~2회라도 하교시간에 맞춘 탄력 배차를 공식 도입할 것을 요청한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7월 28일, 제3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서공단을 중심으로 한 중소 제조업체들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생존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하며, 대구시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에너지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의원은 “대구 제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성서공단은 최근 몇 년간 급등한 전기요금과 맞춤형 지원의 부재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특히 산업용 전기요금은 최근 3년간 60% 이상 인상되어 기업들의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대구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제조업체 82.3%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 중 68.4%는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이러한 현실이 정책 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과 기업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률적인 지원체계 때문이라고 꼬집으며, △업종별 맞춤형 고효율 설비 지원사업 추진 △기업 현장 방문형 설명회 개최 △부서 간 협업기반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대책
(비씨엔뉴스24)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회장 박성한)는 삼천포 대방 군영숲공원 일원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2025년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시장, 이경덕 사천시새마을회장, 송주한 시협의회장, 이향선 시부녀회장과 새마을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해안변 줍깅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사천시 새마을문고에서 시행하는 피서지 이동문고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힐링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3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갖췄으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부채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올해는 운영장소를 기존 거북선 마을 일원에서 삼천포 대방 군영숲공원으로 변경했으며, 운영기간은 주말을 포함하여 8월 18일까지 25일간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에서는 매년 읍면동 회장과 이사 30여 명이 이동도서관 운영,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알뜰 도서 나눔장터 운영 등
(비씨엔뉴스24) 사천시는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등과 합동으로 사천지역에서 벼 비래해충 합동 예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예찰은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벼 비래해충의 발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방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예찰은 이번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차(8월 7일~14일), 3차(8월 27일~9월 5일) 등 총 3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예찰에는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 경남농업기술원 작물보호TF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긴밀히 협력했다. 이날 현장조사 결과 흰등멸구 개체가 일부 확인되었으나 방제가 필요할 정도의 밀도는 아니며 현재 큰 피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동 예찰과 신속한 기술 지원을 통해 벼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