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5일 재단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멘토링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무, 노무, 법무, 지식재산권, 소상공인 대출 및 금융 분야의 7명의 전문가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해결책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사전 설문지를 기반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전문 멘토에게 직접 상담을 받았으며, 일부 소상공인은 상담 후 바로 관련 기관 연계 또는 후속 지원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업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줘 많은 도움이 됐다.”, “무료로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
(비씨엔뉴스24)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상권 대표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굿즈 시제품 11종을 개발하고, 지난 5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작 및 판매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와구리 굿즈는 시중 인기 아이템을 참고하여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하여 구성, ▲대형 굿즈로는 △와구리 페이스 쿠션 △와구리 대형 인형 △와구리 후드형 담요 등 총 3종이, ▲소형 굿즈로는 △와구리 캐릭터 열쇠고리 5종 △와구리 장바구니 △와구리 손거울 △와구리 슈슈밴드(머리끈) 등 총 8종이 개발됐다. 시제품은 지난 5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과 시청 내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1,179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선호 품목, 희망 가격대, 연령대 구매 성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사 결과, ‘와구리 페이스 쿠션’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기록했으며, 소형 굿즈 중에서는 인형 열쇠고리와 라잉 모찌 열쇠고리가 10대~30대 응답자에게 높은 반응을 얻었다. 재단은 판매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정식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오는 13일 ‘소아비만’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소아비만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조기 개입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성인병 예방의 핵심 요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소아비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강의를 진행하는 유지선 교수는 소아비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13일부터 26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그 중 3개의 우수질문을 선정하여 유지선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초기에 개입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구리시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인생 재도약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구리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자격증반’과정을 운영한다. 『웰다잉 강사 지도사(2급)』와 『한방 꽃차 소믈리에(초급)』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구리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40세 이상 65세 미만 거주자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대학교와 협력하여 수준 높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중장년의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장년층 시민들이 새로운 꿈을 펼치는 데 디딤돌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목민봉사회는 지난 7일 구리시 동구동에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2025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한 이번 봉사는 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지⋅장판 교체, 단열 시공, 현관 보수 등 노후 주택의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윤재근 구리시 목민봉사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민봉사회의 헌신적인 봉사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문2동 관내 경로당 대표들이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만남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송종관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목소리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더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내 노후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설치하고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최경진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어디든 달려가 꾸준히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골목상인연합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일 만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년 슬기로운 식생활 영양교실 4기’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 운영됐으며, ▲균형 있는 식습관 ▲한 끼 식사 적정량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식사요법 ▲저염식 조리 실습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도전! 영양벨’ 퀴즈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라며, “저염식·저당식 등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건강 관리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 식생활 교육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6일 아르비아 웨딩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450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 가족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의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그 가족들의 용기와 헌신을 깊이 존경한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2025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복지수당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6.
(비씨엔뉴스24)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2025년 시민참여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현과 공사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공사 경영 및 사업장 운영의 능률화 방안 ▲시민 생활 편익 증진 및 고객만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제안 등이며, 여주도시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나 운영 사업장에 게시되어있는 공모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되며, 최우수 제안자로 채택될 경우 최대 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사의 경영과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여주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