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요즈음은 선거철이다. 3년째 접어든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펜데믹(대유행) 상황에 후보가 가는 유세 현장마다 사람들은 기본적인 방역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방역 당국의 방역 기준에 따라 대선후보 유세 현장에는 매일 후보가 이동하는곳 마다 지지자 등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특별히 거리두기와 관련 유세 현장은 예외로서 세계적인 전염병인 코로나19는 그 많은 인파들이 모여 들지만 유세 현장은 이와는 상관이 없는 모호한 현장이다. 그건 그렇다 치자, 그런데 예전의 후보 공약들이나 지금의 후보들 공약의 공통점은 그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재원이 요구되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후보자들은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공약들을 내 놓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호소하고 있다. 국민들도 이제는 예전과 같지 않다. 그 만큼 삶의 질이나 생각의 깊이가 높아져 있어 후보들이 내 놓는 공약들이 지킬수 있는 공약인지, 아닌지, 정도는 판단 할수 있을 정도는 되어있다. 후보들이 내 놓는 공약들이 지켜지건 말건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혹시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시 논공행상으로 이득을 차지 하려는
이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후보 본 등록이 됐다. 각 후보들끼리 치열한 대권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선 후보들이 나름대로 열심히들 하는것 같다. 그러나 역대 어느 대통령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마음와 와 닿는 정책은 드물고,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네거티브 역시 예외는 아닌 것에 대해 실망하고 지쳐있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번 제20대 대선을 보고 있노라면, 정책 경쟁보다 대부분 상대방 흠집내기 경쟁을 하는 것처럼 보여 이것이 한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인가 싶을 정도로 의아하기 짝이 없다.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하는 건지 상대 후보의 사생활 청문회를 하는건지 분별이 가지않는 저급한 수준이라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 우선, 국가의 안위와 국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경제문제와 국가 안보 문제이다. 어느 후보 누구하나 국민들에게 심금을 울려줄 경제 대통령이라고 자신있게 대안을 가지고 청사진을 내 놓는 후보를 볼수가 없다. 경제에 대해서 말을 한다고 해도 마음에 와 닿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말 처럼 들릴 뿐이다. 이는 경제 철학이나 자신감이 없어서 일까?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 볼 것이기 때문이다. 역대
연일 코로나19로 지구촌이 총 비상상태다. 엊그제부터 우리 대기업들의 해외 진출 대형 공장들이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리경제에 파급될 영향은 엄청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국내 코로나19는 명칭을 우한 신종 바이러스 전명병이라고 불렀으나, 이후 코로나19로 명칭이 공식화 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정부는 20일 오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해외에서 유입되던 코로나19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단계로 판단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첫 번째 환자(84년생 여성, 중국인)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후, 1월22일 WHO(세계보건기구)는 긴급위원회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의 전파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1월24일, 국내 2번째 환자(64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을 받았고,1월26일, 3번째 환자(66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 판정 후 일산
코로나19로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재난 상황이 국가 위기적 상황으로 번져 사회적 격리 현상을 불러와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 세계 각국이 한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들이 늘어 나는 등 국제적으로 고립 국가라는 오명이 붙혀졌다. 4일 외교부에 발표를 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한국발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는 95개국으로 집계됐다.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 49%다. 한때 세계 경제 성장률 10위권을 자랑했던 우리 대한민국에 닥쳐온 사회적 위기 상황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부만의 힘으로는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 해 나가기 어렵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공동으로 적극적인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코로나19는 대 전염병이다. 아무리 방역을 해도 완전봉쇄 하여 방역하기 이전에는 사실 완전히 근절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 이다. 이런 사태가 대구·경북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함께 정부의 추경예산을 위해 노력해 준 것은 다행한 일이다. 국민들도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팔을 걷었다. 기업과 종교단체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성금을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세계 각국이 한국인 입국 거부 현상까지 나타나 지구촌에서 고립 국가가 될 지경이다. 코로나19는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방역과 치료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망자와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는 재앙에 가까울 정도로 자칫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멈춰 세울 기세다. 국가가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일 기준으로 900명이 넘어서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문 대통령이 나서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국회와 법원이 부분적으로 멈춰서고, 전국의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다. 주민들이 평소 즐겨 이용하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시설 대부분도 문을 닫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 행사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면서 24일 국회 본회의가 대정부 질문 등 회의가 전격 취소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검체 검치를 받았고, 25일 국회가 방역을 위해 폐쇄됐다. 만약, 정치권에서 국회의원이나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다면 국회폐쇄
지금 지구촌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의 분야가 기본적인 흐름에 혼란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불과 1개월도 되기도 전에 일어난 글로벌 질병 위기에 각국은 나름대로 대응을 하고는 있으나 만만치가 않아 보인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폐렴 바이러스는 세계 각국으로 급속도로 퍼져 나갔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과 진료 그리고 치료에 여념이 없다. 각국 소속사 항공 전세기를 우한으로 투입해 자국 국민들을 귀국 시키는 일종의 현대판 엑소더스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심각한 귀국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전세기를 띄워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귀국시키고 교민들을 각각 집단 수용시설로 격리 조치했다. 우한 시장이 얼마 전 초기 대응이 미약했음을 시인했고, 시진핑 주석도 초기부터 특별회의에서 ‘생명이 최우선이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라고 말하는 등 심각한 입장을 표명 했었다. 상황이 이렇듯 해당국인 중국은 스스로 원치않는 고립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상황이지만, 여기에 미치는 글로벌 경제 혼란과 위기의 가중치를 더 억누르고 있는 것이 너무나 자명하다. 우선, 반토막 난 국제유가를 방어하기 위
지금 우리는 이미 일본이 무역마찰로 인한 총성없는 전쟁을 걸어왔다.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 시킨다느니 하는 등 계속되는 선전포고 와 다름없는 발표를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일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것인가에 대해서 이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승부에는 감정을 앞 세우다보면 지는 경우가 많다. 치밀하고 전략적인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란 것이다. 한. 일 무역마찰이 불거진것은 불과 얼마전 아니 그야말로 최근 몇일만에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한.일간의 무역 가운데 일본이 한국에 수출하는 원료나 제품중에 우리에게 가장 아픈 곳 3곳을 찔렀다. 과거 산업화 시대 정보화 시대를 넘어 첨단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것이 반도체이다. 그 반도체 제조 생산에 꼭 필요한 불화수소를 두고 시비를 걸었다. 우리 정부가 현재 국제적으로 무역 제재국인 북한으로 유출 시킨 의혹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정부는 다각도로 대책을 세우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문대통령은 지난 ..일 30대 재벌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대책과 의견을 듣는가 하면, 일본으로 파견하여 한일간 대화를 했으나 성과없이 끝난후 청와대
삼성이재용부회장이몇일전황급히일본출장길에올랐다. 일본의수출규제대책을위한대통령초청30대기업총수들이모이는자리에양해를구하면서까지출장길에오른것이다.삼성가와일본은오래전부터돈독한우의를지니고있는것은이미다아는사실이다. 그러나,이부회장의이번일본방문은그리만만치않아보인다는것이언론보도를통해서알수가있다.그이유는출장이장기화될것이기때문이다. 일본의대한수출규제에따라이부회장이황급히일본출장길에오른것은어떻게보면삼성가의족보가말해주듯이선친부터오랜우의를다져온일본에서삼성이반도체디스플레이에제조생산에필수적인품목을포함시켜당장제조생산에문제가발생될수도있다는심각성때문이라는것이다. 일본이대한수출규제품목중중요한품목이불화수소라는것이다. 불화수소는불소와수소의합성어로불러지고있으며,유리판에글씨를새길때꼭필요한무색물질이다. 업계와전문가들에따르면,현재국내반도체제조생산에필요한불화수소보유분이2주분량밖에없다는점에서우리경제에미칠영향과파급되는효과가예상보다클것이라는전망이나오고있다. 국내대기업반도체회사는삼성전자,SK하이닉스,LG반도체를꼽을수있다. 이들대기업반도체회사들은대부분수백개의협력회사와함께공존해가고있는현실이다. 이러한마당에만에하나라도일본의대한수출규제가장기화될경우,국내반도체제조생산에차질을빚게되며,엄청난경제적회오리가몰아칠지도모른다는것이코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각 부처든 지방자치단체 등 쉽게 국민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 국민보고 형식의 내용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대통령 취임 일성으로 꺼낸 것이 바로 문 대통령이다. 또, 스스로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직접 만들고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의욕을 보이는 대통령의 모습을 청와대 일자리 현황 모니터 화면을각 방송사 뉴스 또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정책은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정책을 세우고 그 정책이 성공을 거둘려면 그 정책에 기대하는 국민들이 체감온도를 느껴야 바로 성공하는 정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이z 93rd자 경제 살리기 위한 최 우선 순위에 둠직도 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었다. 지금 정부 각 부처 또는 각 광역 자치단체는 물론, 기초단체에까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정책 당국자나 일자리 관련 담당 공무원들은
국회가 요즘 400조가 넘는 국가 1년 예산 심의에 한창이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마음마져 바쁜 가운데 국회의 예산심의가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그래서 이맘때쯤 늘 나오는 말이 졸속심의라느니 라는 말이 나온것도 사실이다. 여느해와 마친가지로 올해도 여러분야의 정부각 부처 등을 비롯해 이해 관계기관 단체 기업들이 각종 정부 예산을 받아 내기 위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들 예산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들중 여당은 원안통과에 비중을, 야당은 삭감을 위한 칼질을 두고 신경전이다. 이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속이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란 것을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 이 모든 예산의 근원은 국민들과 기업들이 땀 흘려 일해서 내는 세금에서 충당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맘때 쯤이면 예산심의를 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들이나 최종 본회의를 통과 시키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진실된 모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또, 각 분야의 예산안 통과를 위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느라 국회의장이 두들기는 방망이 소리가 본회의장에서 쉴새 없이 울러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