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학습과 독서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교과 연계 도서 목록집’을 발간·배부한다. 이번 목록집은 인천시교육청 9개 공공도서관 어린이 담당 사서들이 협력하여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목록집은 3월 17일부터 부평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1인 1부씩 선착순 제공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도 파일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코딩을 결합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사서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한 후, 코딩 강사와 코딩 실습 및 미션 수행을 하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한다. 북구도서관은 2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초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학부모들의 글쓰기와 출판 역량을 강화하고, 읽걷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부모 책누리 공작소’를 운영한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3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부평구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자책 출판 및 편집·출판 활동가 양성 과정을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자유 글쓰기, 전자책 출판, 원고 편집, 표지 디자인 등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1인 1종의 전자책을 출판하고, 학교 교지 발간 지원에 필요한 실무 역량도 습득하게 된다. ‘우리 가족 전자책 쓰기’ 저자 임예은 강사의 지도로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실질적인 출판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과정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출판·편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한다. ‘도서관 시민저자학교’는 인천시민의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글쓰기 및 출판 지원 사업으로 장르별 글쓰기, 유관기관 연계 글쓰기, 백일장 대비 글쓰기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시민 저자를 양성하고 책 출간을 돕는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별 운영 시기에 맞춰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읽걷쓰’ 방식을 적용한 이번 연수는 심의 전문성 강화 및 사안 처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심의위원들은 사전 활동으로 관련 도서를 읽고 저자 초청 연수에 참여했으며, 실제 심의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 폭력 사안 처리 절차 이해, 공정심의 기준 확립, 사례 분석, 심의위원 간 소통 강화 등으로 실습형 프로그램에서는 판례와 사례를 직접 분석하고 심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심의위원들이 일관성 있는 심의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진행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7개 학교의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개 학교의 급식 시설 현대화 및 5개 학교의 노후 환기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현대화 사업은 공간 재구조화와 연계해 최신 조리흄 저감화 장치 및 전기기구 등을 설치해 최신 조리 환경을 조성했고, 환기 시설 사업은 급·배기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선된 급식시설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식사가 학교생활에 응원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급식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에 약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 냉난방기 개선 및 공기 정화 장치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냉난방기가 새 제품으로 교체되거나 대기환경보전법에 적합한 제품으로 변경됐으며, 공기 정화 장치가 설치돼 교실 내 공기질이 개선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설치된 장비의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앞으로도 노후 냉난방기 개선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예산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 편성 및 집행과 관련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인천교육재정 현황을 공유하며 현안 상황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교육재정 여건 ▷인천교육재정현황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 ▷통합배부사업 ▷투자심사 ▷보조금사업관리 등이다. 특히, 연수는 단계별로 추진되어 ▷ 1단계 전기관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 안내(학교 포함) ▷ 2단계 예산집행 유의 사항 카드 배부 ▷ 3단계 예산업무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인천교육재정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3일,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한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역사와 정책 방향,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추진 과제로는 △글로벌 이슈 및 해결 방안 탐색 △다국어 교육 △학교별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과 글로벌 자원을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으며, 각 학교는 이 중 한 가지 이상을 운영계획에 반영해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방안 설명과 함께, 선도 교사들이 실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및 읽걷쓰 기반 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교육현안 숙의 토론’을 개최하여 교육 현안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교원 마음 건강 지원 및 학생 안전 확보 방안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방안 △방학 중 돌봄 공백 방지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학교 현장 지원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청 차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