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정은 간부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외국인 주민, 안산시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등 민간 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공무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했다. ▲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이민근 시장은 주기적으로 원곡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 특구 활성화 등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도시로 국제사회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날도 안산역부터 다문화 거리, 기숙사단지에 이르는 원곡동 전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토대청결운동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매진했다. 현장 토론은 간부회의가 개최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회의장에서도 이어졌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족하고 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유성구의 정책,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참여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정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3년 전국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책 제안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과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대전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가 유성구민 등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구청참여형(구정 분야) 5억 원과 동단위계획형(동 행정 분야) 동별 7천5백만 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고 접수부터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참여예산구민위원회와 동별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예산으로 편성된다. 구청참여형은 구의 소관사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있는 사업에 대해 단일사업비 1억 원 이하의 사업을 공개 모집하고, 동단위계획형은 동 별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 등을 위해 ▲마을 환경 가꾸기 ▲마을 경제 살리기 ▲마을에서 즐기기 ▲마을에서 성장하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단일사업비 5백만 원 이상의 사업을 모집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유성구 주민 또는 구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비영리민간단체 회원,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유성구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접수처: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등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의
(비씨엔뉴스24)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팁스타운에서 열린 도룡벤처포럼에 참석하여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김상태 성균관대 교수의 ‘샌디에이고의 CONNECT에서 찾는 혁신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양승현 원루프 대표, 이태호 윙윙 대표, 전다형 심투리얼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패널 토론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은·궁동 지역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 성공모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민과 혁신주체 모두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확산이 중요하다”며 “구는 공동거버넌스 구축과 지역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룡벤처포럼은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창업자와 투자자가 수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13년 7월에 설립되어 매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농협대전공판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뮤지선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가 구민들은 물론 방문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농협대전공판장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이동열 총괄대표)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2024 대덕물빛축제’에 보다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기회 제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후원해주신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눈과 귀가 즐거운 대덕물빛축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현승호 (사)신탄진 중소기업협회장, 김창연 한화 컨버젼스 대표, 박정욱 에이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RE100 사업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 및 기업의 에너지절약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필요한 기술과 정보 및 현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협력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저성장, 고금리 등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헙의회는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제1970부대 4대대장, 대덕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최근 북한 정세 안보 영상물 시청 △구의 민방위 운영 및 예비군육성지원 계획 △제1970부대 4대대의 기관 보고에 이어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 대남 위협 전망 등 북한 정세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제1970부대 4대대에서 발표한 테러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를 구축, 상호 공조 체계 유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최충규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언제든 돌봄 보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추진하는‘언제든 돌봄 보육’은 양육자의 근로 형태를 반영해 기본보육어린이집 이외에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1곳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 1곳 △시간제 어린이집 9곳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 47곳을 지정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달부터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맞춰‘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대화동 서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대전시 최초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자영업이나 교대 근무자처럼 주말 근로가 빈번한 양육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타 어린이집에 재원 하더라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일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중리동 초록어린이집)은 새벽 배송 등 밤샘 근로나 교대근무 등으로 새벽 보육이 필요한
(비씨엔뉴스24) 경주시 환경교육센터(산내면 외칠리 소재) 에서는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 강사 20명을 모집하여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강사역량강화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아울러 환경교육 촉진을 위해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교육수요 조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배출되는 전문 강사진은 4월부터 자원순환,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교육을 신청한 각 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등에 무료로 찾아가는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4월 1일부터 지원신청서를 작성, 경주시 환경교육센터 팩스나 우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초,중,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업체, 민간단체, 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 복지시설 등 모두 가능하다. 교육은 원하는 환경 분야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수질, 대기, 생태, 자연환경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교구·교재, 환경놀이, 환경기초시설(상수도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