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10일 명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등굣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청렴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통학로 보도 환경 등을 집중 확인하며, 횡단보도, 과속 방지표지판, 노면표지, 신호등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한 후 노후·훼손된 시설물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 학부모,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서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하고,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심의, 운영 규정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법률지원팀 피재경 변호사를 초청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최신 교권 판례 및 법률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은“이번 회의로 최신 사례와 공정한 심의 절차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2025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 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인천시 직업계고 및 일반고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뉴욕시 고등학생들과 상호 방문하여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뉴욕 브롱크스 과학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뉴욕교육청, UN 본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주요 기관 및 문화·역사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 프로젝트와 공동 학술 교류에도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운영 계획 발표, 학생들의 팀별 프로젝트 발표, 학부모 응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뉴욕시교육청 수석 부교육감인 다니엘 위즈버그(Daniel Weisberg)는 축하 영상에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함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며, 뉴욕시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주한 이라크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와 이라크 주요 도시 간 경제 교류 및 상호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원유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부국인 이라크와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인천시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이라크를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체류지원과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대사대리는 “인천에 거주하는 이라크 교민들의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라크의 3대 도시인 바스라시와 인천시 간 교류를 제안하며, 양 도시 간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스라시는 약 290만 명이 거주하는 이라크의 경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5일과 7일 당정협의회(국민의힘)와 예산정책협의회(더불어민주당)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0명이 참석했다. 7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8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서구 주요 재정사업 보고와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구는 ▲행정체제개편(검단구 신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재개발)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구. 서구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청라청소년센터 건립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검단SOC복합화 사업을 주요 재정사업으로 제시하고 당 차원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통교부세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 지원과 인천 교육 목표 공유에 나섰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의에서 △코로나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의 바탕을 만든 인천교육 △대전환의 시대, 세상이 원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 △2025년 인천교육의 방향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등의 주제로 인천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는 ‘구성원과 조직 간 협업과 성과 창출’을 주제로 △협업과 협조의 차이 △수직적·수평적 협업 △성과 창출을 위한 직위별 역할과 책임 등‘학생성공시대’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찾아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천 특화교육,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맞춤형 진로교육 등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2025년 역점 정책인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위해 앞으로
(비씨엔뉴스24)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지난해 노사협의회 건의 사항인 ‘감정 노동자 복지 개선’의 일환이이다.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 및 심리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이 버스와 함께 직접 공단을 방문해 뇌파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가 더불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 직원들은 간단한 심리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맞춤형 조언을 제공받았다. 특히, 수치화된 결과를 통한 상담이 신뢰도를 높였고, 실질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알 수 있어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이 곧 조직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상담과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직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구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6일 중구 제1청사 월디관 회의실, 7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로 진행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신재생에너지의 개념과 필요성, 도입 효과 등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신재생에너지 바로 알기’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주택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미니태양광 보급 등 각종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이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구민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라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지속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
(비씨엔뉴스24) 지난 2024년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열렸던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올해 ‘별빛광장 플리마켓’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인천시 중구는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4월 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요일마다 정오(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 7~8월은 폭염으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상인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 영농인, 주민, 주변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류, 잡화, 농산물 등을 판매·나눔하며 공유경제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플리마켓 부스 ▲유관기관 부스 ▲지역농업인 부스 ▲별빛광장 주변 상인 참여 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40여 개의 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종하늘도시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